목차
1. 영원한 건 절대 없어~~!!
2. 무더위, 에어컨, 그리고 드림캐쳐
3. 하고 싶은 말
4. 외로움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2. 무더위, 에어컨, 그리고 드림캐쳐
3. 하고 싶은 말
4. 외로움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본문내용
공허’와 ‘고독’이다. 서로 교집합을 이루기 때문이다. 외로움이 길어지면 자칫 우울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외로움의 정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도 사람인지라 외로움을 느꼈다. 한 순간 외로움이 없었던 적이 없다. 단지 다른 곳에 몰두하고 집중하여 잊고 살았던 것뿐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언제나 외로운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근데 나만 그런 것은 아닌 듯하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외로움을 달고 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졌다. 나의 외로움 대처법이 하나 있긴 하다. 바로 글쓰기다. 요즘 글쓰기를 길들임의 대상으로 정하고 나서부터는 글을 쓸 때만큼은 외로움을 잊을 수 있어서 좋다. 나름의 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