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환경호르몬 이란?
2. 환경호르몬의 종류와 부작용
3. 환경호르몬의 작용기전
4. 환경호르몬의 인체 유입경로
5. 환경호르몬 피해사례
6. 환경호르몬 피해 최소화 방안
(1) 개인적 노력
(2) 국가적 노력
7. 결론 및 시사점
8. 참고자료
2. 환경호르몬의 종류와 부작용
3. 환경호르몬의 작용기전
4. 환경호르몬의 인체 유입경로
5. 환경호르몬 피해사례
6. 환경호르몬 피해 최소화 방안
(1) 개인적 노력
(2) 국가적 노력
7. 결론 및 시사점
8. 참고자료
본문내용
키일 대학 연구팀이 전기 절연체로 사용되는 PCB(폴리염화비페닐)가 바다표범의 신체 저항력을 떨어뜨려 나타난 비극임을 입증했다.
6. 환경호르몬 피해 최소화 방안
(1) 개인적 노력
1) 유기농 농산물을 먹는다.
2) 합성세제(세탁용 합성세제, 샴푸, 강력세제 등)사용을 줄인다.
3)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가급적 피한다.
- 특히 그릇은 절대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고 유리나 자기류를 사용한다.
- 플라스틱 그릇에 담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말 것
- 스티로폼 용기를 사용하지 말 것
4) 향이 나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 향이 나는 제품에는 프탈레이트라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음
- 향수, 매니큐어, 염색, 공기청향제 등을 피할 것.
5)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신다.
- 일주일에 3~4회 이상 땀을 내 운동할 것
6) 실내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킨다.
7) 드라이클리닝 횟수를 가급적 줄이고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집 밖에 여러 시간 걸어두어
냄새가 빠진 뒤 입는다.
(2) 국가적 노력
과거 독성물질 연구는 높은 농도에서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효과에 집중되었다. 그러나 내분비계교란물질은 낮은 농도에서 긴 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영향을 확인하고 대비하기 어렵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분비계교란물질에 대한 회의를 거쳐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재는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처음 규정된 67종 물질의 대부분이 포유류에서 내분비계를 교란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물고기나 조개, 악어에서 나타난 여성화는 인간 여성의 오줌에 포함되어 있는 에스트로겐 때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호주에서 관찰된 양의 불임에 대해 연구한 결과, 클로버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 에스트로겐 때문에 불임이 유도된다는 것을 확인, 천연화학물질에서도 이와 같은 내분비계 교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내분비교란물질에 대한 더욱 깊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7. 결론 및 시사점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경로로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그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로 무방비하게 환경호르몬과 접촉하고 있다. 즐겨먹던 음식에서부터 코를 통해 들어오는 대기 중 먼지까지 그 경로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확인 상황들이 많이 있다. 환경호르몬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환경호르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까? 배고플 때 옥수수 칩과 콩, 치즈를 먹으며 흐뭇해하지만 아트라진과 비스페놀A, 부틸히드록시아니솔을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할까?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는 늘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이러한 무지는 피해의 원인이 환경호르몬임을 밝혀내지 못하게 하며 고통의 악순환을 부른다.
8. 참고자료
테오 콜본, 도둑맞은 미래
환경호르몬의 습격’ 제 1편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6. 환경호르몬 피해 최소화 방안
(1) 개인적 노력
1) 유기농 농산물을 먹는다.
2) 합성세제(세탁용 합성세제, 샴푸, 강력세제 등)사용을 줄인다.
3)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을 가급적 피한다.
- 특히 그릇은 절대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말고 유리나 자기류를 사용한다.
- 플라스틱 그릇에 담은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말 것
- 스티로폼 용기를 사용하지 말 것
4) 향이 나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 향이 나는 제품에는 프탈레이트라는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음
- 향수, 매니큐어, 염색, 공기청향제 등을 피할 것.
5)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신다.
- 일주일에 3~4회 이상 땀을 내 운동할 것
6) 실내를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고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킨다.
7) 드라이클리닝 횟수를 가급적 줄이고 드라이클리닝한 옷은 집 밖에 여러 시간 걸어두어
냄새가 빠진 뒤 입는다.
(2) 국가적 노력
과거 독성물질 연구는 높은 농도에서 짧은 시간에 일어나는 효과에 집중되었다. 그러나 내분비계교란물질은 낮은 농도에서 긴 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 영향을 확인하고 대비하기 어렵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분비계교란물질에 대한 회의를 거쳐 대책 마련에 나섰다. 현재는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처음 규정된 67종 물질의 대부분이 포유류에서 내분비계를 교란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물고기나 조개, 악어에서 나타난 여성화는 인간 여성의 오줌에 포함되어 있는 에스트로겐 때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호주에서 관찰된 양의 불임에 대해 연구한 결과, 클로버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 에스트로겐 때문에 불임이 유도된다는 것을 확인, 천연화학물질에서도 이와 같은 내분비계 교란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현재 내분비교란물질에 대한 더욱 깊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7. 결론 및 시사점
지극히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생활 곳곳에서 다양한 경로로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그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로 무방비하게 환경호르몬과 접촉하고 있다. 즐겨먹던 음식에서부터 코를 통해 들어오는 대기 중 먼지까지 그 경로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확인 상황들이 많이 있다. 환경호르몬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환경호르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을까? 배고플 때 옥수수 칩과 콩, 치즈를 먹으며 흐뭇해하지만 아트라진과 비스페놀A, 부틸히드록시아니솔을 먹고 있다는 생각을 할까? 환경호르몬에 의한 피해는 늘고 있는데 정작 우리는 환경호르몬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이러한 무지는 피해의 원인이 환경호르몬임을 밝혀내지 못하게 하며 고통의 악순환을 부른다.
8. 참고자료
테오 콜본, 도둑맞은 미래
환경호르몬의 습격’ 제 1편 ‘우리 아이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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