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알리지 않았을까?
□ 공자도 모르는 것
○ 공자가 여행중에 다투고 있는 두 아이가 있어 다투는 연유를 물으니, 한 아이가 “저는 아침 해는 우리에게 가까이 있고, 낮에는 우리에게서 멀리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아이가 “저는 아침 해는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고, 낮에는 가까이 있다고 했습니다.”라고 하였다.
○ 공자가 그 이유를 물으니 첫 번 째 아이가 “아침 해는 대단히 커 보이지만, 낮에는 작게 보이니 이는 가까이 있는 것은 크게 보이고 멀리 있는 것은 작게 보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대답하니 다른 아이가 “아침에는 날씨가 서늘하지만 낮에는 아주 덥습니다. 이는 가까이 있는 것은 뜨겁고 멀리 있는 것은 서늘하기 때문이지요.”하고 말했다.
○ 공자는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두 아이는 공자를 보고 깔깔깔 웃으면서 “세상 사람들이 선생님께게서는 아는 것이 많다고 말하는 까닭을 잘 모르겠군요.”하면서 돌아갔다.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이 아닐까? 아무리 공자라고 하더라도 자연과학이 발전하지 못했던 당시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었던 내용이었을 것이다.
□ 공자도 모르는 것
○ 공자가 여행중에 다투고 있는 두 아이가 있어 다투는 연유를 물으니, 한 아이가 “저는 아침 해는 우리에게 가까이 있고, 낮에는 우리에게서 멀리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아이가 “저는 아침 해는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고, 낮에는 가까이 있다고 했습니다.”라고 하였다.
○ 공자가 그 이유를 물으니 첫 번 째 아이가 “아침 해는 대단히 커 보이지만, 낮에는 작게 보이니 이는 가까이 있는 것은 크게 보이고 멀리 있는 것은 작게 보이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라고 대답하니 다른 아이가 “아침에는 날씨가 서늘하지만 낮에는 아주 덥습니다. 이는 가까이 있는 것은 뜨겁고 멀리 있는 것은 서늘하기 때문이지요.”하고 말했다.
○ 공자는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두 아이는 공자를 보고 깔깔깔 웃으면서 “세상 사람들이 선생님께게서는 아는 것이 많다고 말하는 까닭을 잘 모르겠군요.”하면서 돌아갔다.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이 아닐까? 아무리 공자라고 하더라도 자연과학이 발전하지 못했던 당시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었던 내용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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