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식문화 ) 나라별로 고대서양 복식문화의 시대별 변화 및 특징에 대해서 조사 ]

소개글

[ 복식문화 ) 나라별로 고대서양 복식문화의 시대별 변화 및 특징에 대해서 조사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키톤(도릭 키톤)과 이오닉 키톤으로 나뉜다. 도리아식 키톤은 모직물로 만든 천의 윗부분을 바깥쪽으로 접어 몸에 한바퀴 두르고 양 어깨에서 피블라로 고정시키고 허리는 벨트로 고정시킨 형태이고, 이오닉 키톤은 얇은 천을 사용하며, 절반으로 접힌 천을 팔목에서 양 어깨까지 고리나, 단추, 브로치 등으로 연결시키고, 허리에 띠를 둘러 고정시킨 형태이다. 키톤은 팔만을 노출하며, 인체를 과장하거나 억제 없이 자연스러운 표현을 지향하였다. ‘히마티온’은 겉옷의 일반 명칭이며, 천을 왼쪽 어깨 앞에서 뒤로 걸치고 뒤에서 둘러 오른쪽 겨드랑이나 어깨에 걸치는 의복이다. ‘클라미스’는 남성들이 주로 착용한 외투로 천을 반으로 접어 몸에 두르고 오른쪽 어깨에서 고정시키거나 앞에서 고정시켜 착용한 것이다. 오른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여행을 할 때나 말을 탈 때 주로 입었다. 그리스는 다른 나라와 비교적으로 노출이 적으며, 전체 실루엣은 스트레이트와 벌크로 이집트, 크리트와는 다른 특징이 나타난다. 최해주 ( Hae Joo Choi ). \"고대 서양복식의 표현양식에 관한 연구\" 기초조형학연구 VOL.5 NO.1 (2004):275-282
고대 서양복식은 복식의 기원이 되고 현대 복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고대 서양양식에서 거의 대부분의 실루엣이 등장하며, 고대의 경우 상체보다 주로 하체를 숨기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모든 고대 서양복식에서 주름이나 무늬, 끈, 자수 등의 부가적인 장식을 표현하는 것 또한 나타났다.
Ⅲ. 결론
과거에 나타난 의복은 현대에도 밀접한 관련성을 띄고 있다. 고대와 같지만 같지 않은 의복의 형태는 고대가 아닌 근현대, 현대에도 빠르게 변화해왔으며 현재는 더욱 빨라지는 유행으로 계속적으로 옷의 형태가 바뀌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행은 결국 과거에 유행했던 것이 다시 유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다양한 시대상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과거 서양의복을 통해 현대 복식의 근원을 파악하고, 미래 디자인 개발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의복의 역사적 연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송명진,양숙희. \"현대 서양복식에 나타난 이국취향 (Exoticism) 에 관한 연구\" 服飾 VOL.18 NO.- (1992):291-306
최해주 ( Hae Joo Choi ). \"고대 서양복식의 표현양식에 관한 연구\" 기초조형학연구 VOL.5 NO.1 (2004):27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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