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문학 ) 환상동화 장르에 해당되는 좋은 그림책을 1권 선정하여 문학적 요소(주제, 등장인물, 배경, 플롯)에 근거하여 분석하시오

소개글

[ 아동문학 ) 환상동화 장르에 해당되는 좋은 그림책을 1권 선정하여 문학적 요소(주제, 등장인물, 배경, 플롯)에 근거하여 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환상동화 장르에 해당하는 그림책
(2) 안전하게 생활하기 그림책 , 더불어 생활하기 그림책 ,자연과 더불어 살기 그림책
(3) (2)번의 그림 책 하나 선정해 통합적 교육활동 구성망 작성
(4) 활동계획안 작성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앞선 그림책들과 마찬가지로 플롯은 단선 플롯으로 이야기의 전개가 시간에 맞게 나타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등장인물이 많지 않고 플라스틱 섬에 사는 동물들과 주인공인 갈매기가 전부이다. 갈매기라는 것을 의인화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으므로 더욱 심오 있게 다가갈 수 있었다. 플라스틱 섬에 실제로 존재하는 존재이기에 갈매기라는 주인공이 더욱 와닿을 수 있는 장치가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의 그림은 작가님이 동양화를 전공하였기 때문에 동양화의 스타일이 녹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림 하나하나가 되게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텍스트는 많이 있지 않지만 그림이 되게 세세해서 그림과 함께 잘 어울린다. 이 책은 만 3세, 만 4세, 만 5세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만 5세의 경우에는 약간 지루하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중간에 책을 읽으면서 교사가 만 5세의 생각을 함께 들어서 그것을 이야기에 함께 보탠다면 그렇게 쉽지 않고 의미 있는 동화가 구연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2)번의 그림책 하나 선정해 통합적 교육활동 구성망 작성
이야기 나누기
동화 듣고 느낀 점 이야기하기
동화 듣고 해결책 이야기하기
자연을 소중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뒷이야기 만들어보기
분리수거에 관해 이야기 하기
언어
동화 그림 보고 이야기 지어보기
분리수거 항목 책 만들기
분리수거하면 좋은 점 써보기
갈매기에게 편지쓰기
수·조작
분리수거 항목 분리해보기
퍼즐 맞추기
플라스틱 항목 기억력게임
플라스틱 섬
음악, 동작
플라스틱 악기로 연주하기
’냠냠냠 분리수거‘ 노래 배우기
’냠냠냠 분리수거‘ 신체표현
동화에 나오는 동물들이 어땠을지 신체표현 해보기
미술
이야기에 나오는 동물들 그려보기
분리수거 해보고 자신을 그려보기
플라스틱 악기 만들기 (음악과 연계)
사회, 과학
분리수거 놀이
자연에 안 좋은 것 벤다이어그램으로 분류해보기
이러한 활동을 구성해볼 수 있으며 확장 활동으로는 자연을 아끼는 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그 후로 나오는 것들을 가지고 활동을 더 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 섬을 듣고 나서 아이들이 분리수거가 생각났다면 그 외에도 물건을 함부로 소비하지 않기 등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그것도 함께 확장 활동으로 연결하면 더 좋은 활동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은 놀이 중심, 흥미 중심이기 때문에 유아들이 흥미를 느낀 주제가 따로 있다면 그 주제로 이어나가도 되며 아이들이 흥미 있어야 하는 것을 놀이로 함께 해주는 것이 더 좋다. 따라서, 플라스틱 섬을 읽고 나서 유아들이 흥미 있어 하는 것이 바뀔 수 있으므로 그것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동을 바꿔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 활동계획안 작성
동화 듣고 느낀 점 이야기하기
활동명
‘플라스틱 섬’ 이야기 나누기
생활 주제
건강과 환경
활동 형태
동화감상/ 이야기 나누기
대상 연령
만 4세
활동 목표
이야기를 듣고 자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이야기에 경청한다.
활동 자료
수수께끼 플라스틱 섬 주의집중 자료, ‘플라스틱 섬’ 동화책, 메모지
활동 방법
<도입>
책을 읽기 전 아이들의 주의를 집중한다.
(가려진 판을 보여주며) 우리 반에 누가 새로운 그림을 보내줬는데 어떤 그림이 있을 것 같니?
누가 나와서 부분을 떼 볼 친구가 있니?
어떤 그림이 있을 것 같니?
또 다른 친구가 나와서 다른 부분을 떼어보자. 어떤 친구가 떼어볼까?
어떤 그림이 있을 것 같니?
우리 반 친구들이 보기에는 생소한 그림일 거야. 맞아 오늘은 여기 그림에 있는 플라스틱 섬이라는 책을 함께 보도록 할 거야
2. ‘플라스틱 섬‘ 동화를 감상한다.
표지를 살펴보자! 어떤 그림이 보이니?
제목은 플라스틱 섬이야 어떤 이야기일 것 같니?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상상해보면서 책을 읽어보도록 하자
3. 책을 한 번 더 그림만 보여준다.
우리 이번에는 책의 그림들만 한번 봐보자
<전개>
4. 동화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로 나눈다.
’플라스틱 섬’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는데 어땠니?
동화를 듣고 난 후에 기분은 어땠니?
플라스틱 섬처럼 쓰레기들이 버려진 것을 본 적이 있니?
플라스틱 섬이 앞으로 더 생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6. 동화를 읽고 느낀 점을 적어본다.
선생님이 메모지를 줄 건데 책을 읽고 어땠는지에 대해 적어서 표현하거나 그림을 그려서 표현해보자
(교사는 종이를 모두 걷어서 칠판에 다 붙여 놓는다)
(교사는 다양한 친구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누가 자신의 느낌을 발표해 볼 친구가 있니?
<마무리>
7. 오늘 활동에 대해 평가한다.
오늘 플라스틱 섬을 읽어보고 느낀 점을 친구들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어땠니?
아쉬운 점이 있었니?
즐거운 점은 무엇이었니?
다음엔 선생님이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더 재밌는 활동을 준비해오도록 할게.
오늘 우리 반 친구들이 적어준 느낀 점들은 교실에 전시할 테니까 보고 싶을 때마다 보도록 하자
3. 결론
유아들과 활동을 할 때는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아들에게 예/아니 오라는 보기를 주는 답변이 아닌 다양한 답변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질문을 해야 하며 하나의 활동을 하더라도 유아들이 주가 되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앞서 했던 활동의 예를 들면 교사는 그냥 수수께끼 판을 자신이 뗄 수 있다. 하지만 유아들이 떼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유아들은 자신이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어나가고 자신이 활동한다고 느낄 때 더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어한다. 따라서 무엇이든 유아가 주가 되도록 활동을 만들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그냥 교사가 구구절절 설명한다면 그것은 놀이 중심, 유아 중심 활동이 아니라 주입식 교육이 되는 것이고 그러한 교육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느끼는 것이 많이 없으므로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가 없다. 따라서 교사는 유아들을 위해 활동을 계획할 때는 유아 주도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며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고 활동 간에는 연계성과 통합성이 함께 있어야 한다.
4. 참고문헌
유아문학교육, 서정숙, 창지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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