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실천기술론 ) 코로나19는 우리가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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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코로나19는 우리가 위험사회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위험은 취약계층, 비정규직, 미국의 경우 흑인 등이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사회적 위험인 코로나19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 코로나19로 인해 위험에 처한 개인, 계층 혹은 계급을 선택하여 그의 위험을 서술하고, (30점)
2) 왜 그가 다른 개인, 계층 혹은 계급보다 더 위험한지를 분석하시오. (30점)
3) 그런 다음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10점)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경제의 보장은 가장 기본적으로 지원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재난사태는 개인의 어려움이 단지 개인이 잘못 판단해서 생기는 결과가 아니다. 바이러스가 확산될 때 이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도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 속도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의 대처 방식을 확인하지 못한 탓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은 일종의 자연 재해와 같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속도로 사람들에게 퍼져나갔으며 이로 인해 전 세계는 멈춰버리고 말았다. 이 멈춤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심하게 입었으며, 이에 대비하지 못한 사람들은 스스로 멈출 수 없게 되어버린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 이 대책은 현재 나오는 국가직 단기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겠다는 수준의 정책이 아닌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다는 정부의 발표 말대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소멸까지 간 사업들이 존재하고, 반대로 엄청나게 규모가 커진 사업들이 있다.
이제는 경제 정책에 있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취약계층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무시무시한 감염 속도의 바이러스를 전혀 예비하지 못했다. 그들에게 경제적 예비란 고작해야 노후 대책 정도의 수준이었다. 이러한 경제적 취약계층을 고려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유력한 사업 및 이뤄나가야 할 경제 성장에 집중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교육이 있다면 교육해야하고, 다시 일하는 사회로 만들어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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