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를 찌르는 아픈 관절이 됐고, 제도가 만든 낡은 틀에 갇힌 우리의 삶을 떠올리게 하는 자성의 맑은 거울이 됐다.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6편의 글은 모두 책이 되기 전의 참회이며,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혁신을 향한 첫걸음이다. 저자들이 학교 공간 혁신을 통해 기대하는 것은 혁신이 혁신을 만들고 변화가 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세상, 그들이 함께 살고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저자들은 학교 공간의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런 신념으로 가득 차 있어 독자들은 책의 마지막 장을 다루며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한발 더 다가선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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