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페미니즘 ) 시각적 쾌락과 서사영화에 대한 요약

소개글

씨네페미니즘 ) 시각적 쾌락과 서사영화에 대한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시각적 쾌락과 서사영화에 대한 요약
Ⅱ. 나의 의견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지도 않았다. 그저 같은 인간, 같은 동료로 인식했다. 또한 맥스는 가부장적인 사상을 통해 여성들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즉 이 영화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태도와 대화를 통해 성적 차이, 차별 등을 느낄 수 없으며 오히려 성적인 평등만이 존재한다. 또한 영화의 주된 핵심적 플롯은 폭력적이고 독재적인 남성 지배자로부터 탈출하려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이는 여성에 대한 시각적 쾌락과 관음주의적 시선을 탈피하도록 돕는다. 물론 이 영화에 대해서는 남성우월적인 측면도 아예 배제한 것은 아니다. 즉 어떤 측면에 중점을 두고 영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또 다시 영화는 페미니즘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수동적인 여성상과 여성의 도구화 같은 개념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그것들을 비판하고 비평하고 즐기면서 봐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합리적 비평과 시선만이 영화 제작을 발전시키고 개발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비평이 많아질수록 과거에 여성을 단순 도구, 재미로만 다루었던 것이 창의적이라고 각광받았던 것들이 합리적으로 논리적으로 비난받을 수 있게 되며 더 이상 성적인 개념이 고착화된 여성이라는 틀 안에서 여성들을 벗어나게 해주어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서의 등장인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여성혐오, 남성혐오는 오히려 우리 영화산업을 퇴보시킬 것이다. 전통적 여성상, 전통적 남성상에 고통 받는 모든 성들을 고려하여 진정한 독창성을 지닌 영화를 제작해야할 것이다.
Ⅲ. 참고문헌
제공된 참고자료.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페미니즘 영화인가. 토파.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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