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확장된 영역의 미술사 로잘린드 크라우스 미술이론의 시각과 변천

소개글

요약 ) 확장된 영역의 미술사 로잘린드 크라우스 미술이론의 시각과 변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본문내용

시각에서 작품분석의 의미를 심화하고 있지만 이와 관한 동의, 대립에서 자신의 입장을 구체화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크라우스의 시각이 페미니스트의 시각과 구분되는 것은 명확하다.
‘총각들’을 중심으로 하는 크라우스의 최근 저작에 관한 논의는 초현실주의와 여성성의 접점에서 찾을 수 있다. 암스트롱은 크라우스가 주목한 모더니즘의 반대적 경향은 관습적인으로 여성적인 지위를 표상했던 평가 절하된 속성이라는 점에서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즉, 수평적, 불확정성, 이중성, 가치저하 등이 속한다.
여성 혐오적 운동으로서 초현실주의에 대한 일반적 공박에 맞서서 해당 그룹의 미학의 방어가 가능하다면 초현실주의에서의 여성적 태도는 자동적이라는 의미에서 수용, 여성성을 의도적으로 부 자연스럽지 않게 만들거나 그것의 해체를 시도하거나 성의 전도성을 유희하거나 등 해당이 된다. 이와 같은 방어의 이론적인 지지의 선두에는 크라스우스가 있다.
2-4. 나의 견해 or 의견
본 글의 내용에서 크라우스가 보여주고 있는 ‘확장된 영역의 미술사’에서 모더니즘의 담론 모델의 확장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의 해체가 없는 확장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물어볼 필요가 있고, 크라우스는 모더니스트의 끝자락으로 볼 것이지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로 생각할 것인지에 대한 이분법적인 선택의 논의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는 크라우스의 이론이 모더니즘에 근원을 두고 있는 포스트모던적인 시각이기 때문에 그 시대의 다른 이론가들보다 그 연계가 상대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더 중요하게 부각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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