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의도
2. 인물
3. 시대 배경
4. 핵심어
2. 인물
3. 시대 배경
4. 핵심어
본문내용
정규직 자리를 찾던 도중 과거 자신을 고용한 ‘윙소프트’에서 연락이 오게 되었고 그곳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태광은 과거 자신을 고용한 팀장을 만나게 된다. 첫날 그에게 계약서를 받은 태광은 현재 법률을 이야기하면서 이런 식으로 노동시간을 늘리게 되면 문제가 된다고 지적을 했으나 팀장은 아무렇지도 않게 태광을 비롯한 대부분의 직원이 프리라는 것을 강조한다.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정규직은 자신을 포함한 3명의 인물을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입지를 이야기하면서 이런 곳에서 일을 했기에 앞으로 정규직으로 가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이곳에서 나온 성공작과 그와 함께한 직원 몇 명이 어떻게 되었다고 설명해주었다.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팀장에게 업무를 받아 수행하던 도중, 옆자리에 앉은 직원이 구토와 함께 쓰러지게 된다. 이후 다른 프리랜서들은 이 모습을 외면하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태광은 어쩔 수 없이 나서서 해결하게 되었고 사람다운 모습은 사라지고 프리랜서와 계약직을 무시하고 돌봐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끼게 된다. 이후, 그 모습을 보던 팀장은 잠시 직원들에게 휴식을 보장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라는 소리를 하지만 이후 회식 참여 의사를 묻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팀장에게 불만을 토로한 태광은 그대로 자신의 가방을 들고 회사 밖으로 나간다. 사람들의 모습에 여러 생각을 하던 태광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계약서를 팀장에게 돌려주게 된다. 돌려줄 때 팀장이 이전에 이야기한 이야기를 꺼내자 태광은 코웃음을 치면서 이런 현실에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자리를 떠난다.
팀장 : 30대 중후반의 인물이다. 회사의 대표이지만 작은 규모의 회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대표와 같은 이름보다는 간단한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주기를 원한다고 이야기한다. 작 중, 태광의 고용주로 윙 소프트를 이끌어가는 대표이다. 대부분의 직원을 프리랜서로 고용하여 법에서 어긋나지 않는 선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올리려는 사람이다. 근로시간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정규직을 채용하고, 다수의 프리랜서들을 활용해 업무 실적을 올리면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게임과 어플 산업에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그의 행동에 프리랜서들은 불만을 제기하고자 하지만, 프리랜서의 중요 내용인 계약 이행 전 퇴직에 대한 걱정을 가진 채 묵묵히 일만 수행한다. 팀장은 최대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고 무언가 인성이나 인격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잠시 뒤로 빠지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한다. 작품 내에서 날개라는 말을 언급하는 인물이며, 등딱지에 박혀서 숨지 말라는 말을 태광에게 던지기도 한다. 끝내 마지막에 받아들은 그의 계약서에 대해서 팀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태광은 그에 대해서 문제는 없지만, 사람은 사람답게 대하라고 이야기하는 말을 하게 된다. 그의 말을 듣고 콧웃음을 치게 되었고 태광이 떠나는 것을 비웃는 듯 지켜본다.
또한 자신의 입지를 이야기하면서 이런 곳에서 일을 했기에 앞으로 정규직으로 가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이곳에서 나온 성공작과 그와 함께한 직원 몇 명이 어떻게 되었다고 설명해주었다.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팀장에게 업무를 받아 수행하던 도중, 옆자리에 앉은 직원이 구토와 함께 쓰러지게 된다. 이후 다른 프리랜서들은 이 모습을 외면하거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태광은 어쩔 수 없이 나서서 해결하게 되었고 사람다운 모습은 사라지고 프리랜서와 계약직을 무시하고 돌봐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끼게 된다. 이후, 그 모습을 보던 팀장은 잠시 직원들에게 휴식을 보장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라는 소리를 하지만 이후 회식 참여 의사를 묻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팀장에게 불만을 토로한 태광은 그대로 자신의 가방을 들고 회사 밖으로 나간다. 사람들의 모습에 여러 생각을 하던 태광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계약서를 팀장에게 돌려주게 된다. 돌려줄 때 팀장이 이전에 이야기한 이야기를 꺼내자 태광은 코웃음을 치면서 이런 현실에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자리를 떠난다.
팀장 : 30대 중후반의 인물이다. 회사의 대표이지만 작은 규모의 회사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대표와 같은 이름보다는 간단한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주기를 원한다고 이야기한다. 작 중, 태광의 고용주로 윙 소프트를 이끌어가는 대표이다. 대부분의 직원을 프리랜서로 고용하여 법에서 어긋나지 않는 선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끌어올리려는 사람이다. 근로시간법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정규직을 채용하고, 다수의 프리랜서들을 활용해 업무 실적을 올리면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게임과 어플 산업에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이다. 그의 행동에 프리랜서들은 불만을 제기하고자 하지만, 프리랜서의 중요 내용인 계약 이행 전 퇴직에 대한 걱정을 가진 채 묵묵히 일만 수행한다. 팀장은 최대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고 무언가 인성이나 인격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잠시 뒤로 빠지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한다. 작품 내에서 날개라는 말을 언급하는 인물이며, 등딱지에 박혀서 숨지 말라는 말을 태광에게 던지기도 한다. 끝내 마지막에 받아들은 그의 계약서에 대해서 팀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태광은 그에 대해서 문제는 없지만, 사람은 사람답게 대하라고 이야기하는 말을 하게 된다. 그의 말을 듣고 콧웃음을 치게 되었고 태광이 떠나는 것을 비웃는 듯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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