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의도
2. 인물
3. 시대 배경
4. 핵심어
2. 인물
3. 시대 배경
4. 핵심어
본문내용
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고 자신들이 탑승한 기기를 고치는 것에 전념을 다하게 된다. 알렌의 경우에는 군인으로 허페이와 제우를 보좌하는 역할이었으나 이러한 사실과 모습에 충격을 먹고 은거하게 된다. 자신들의 모습이 과거 그리스 로마 시대에 있던 신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한 제우는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과거 신들과 똑같이 만들어서 알려주게 하고, 과거의 역사가 바뀌는 일이 없도록 만들게 한다. 이 과정에서 기기가 고쳐지게 되고 제우는 허페이와 알렌을 남기고 기기에 탑승하여 자신이 원하는 시대로 돌아가게 된다.
인물
제우 : 과거 시대로 나간 여러 과학자, 인문학자, 종교계 인사 중 불교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과거로 향하는 기기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였고, 본래 가고자 했던 과거가 아닌 더 먼 과거로 향하게 된다. 높은 산 위로 이동된 기기를 보고 주변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모시게 되었으며, 한은 자신을 제우스님이라고 표현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그를 제우스라고 부르게 된다. 이를 통해 이번에 벌어진 사건으로 인하여 과거 자신이 알던 신화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본래 자신이 믿고 있었던 부처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게 된다. 자신이 믿고자 한 신이 결국에는 신이 아닐 거라는 생각에 혼란에 빠진다. 결국,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다시 한 번 기기를 발동시키게 된다. 과거와 현대와의 공존을 상징하며 이를 지키려고 하는 인물.
허페이 : 작중 발을 절고 있는 중국계 사람이다. 여러 개의 기기 중 제우가 타고 있는 기기의 정비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다리를 절고 있지 않지만 기기를 고치는 도중, 다리를 다치게 된다. 제우와 함께 산 위에 있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신으로 모신다는 점에 대해서 크게 감명을 받게 되었고 이 사람들을 위해 이곳에 남는다고 제우에게 전한다. 제우는 그에게 남는 대신 고장난 기기를 고쳐달라고 부탁하였고 허페이는 이를 수락하였다. 제우는 자신이 제우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과거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과 유사한 허페이를 ‘헤파이스토스’라고 개명하여 그를 소개하게 된다. 신으로 추앙받게 되는 허페이는 이를 받아들이고 호의호식하며 살게 된다. 소외될 줄 알았던 자신의 삶에 변화를 느끼게 되고 만족하는 인물.
알렌 : 미국인이며, 이들을 기기에 탑승한 인원을 호위하고 보조하는 인물이다. 군인으로 자신의 의견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점이 있으면 이를 지적하게 된다. 상황이 엇갈린 허페이와 제우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었고, 자신의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지, 혹은 허페이처럼 이곳에 남아서 신처럼 군림하며 살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자신들을 신으로 모시는 사람들에 대해 그는 회의를 느끼게 되며 그들과 동 떨어지며 살게 된다. 그의 이름이 알렌이라는 이름을 제우는 그리스 로마의 신 이름 중 하나인 ‘아레스’로 바꾸어 그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자신이 알던 지식과 상식에서 자신의 위치가 변화함에 부담감을 느끼고 사라지는 인물.
인물
제우 : 과거 시대로 나간 여러 과학자, 인문학자, 종교계 인사 중 불교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과거로 향하는 기기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였고, 본래 가고자 했던 과거가 아닌 더 먼 과거로 향하게 된다. 높은 산 위로 이동된 기기를 보고 주변 사람들은 그를 신으로 모시게 되었으며, 한은 자신을 제우스님이라고 표현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그를 제우스라고 부르게 된다. 이를 통해 이번에 벌어진 사건으로 인하여 과거 자신이 알던 신화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알게 되었고 본래 자신이 믿고 있었던 부처라는 인물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게 된다. 자신이 믿고자 한 신이 결국에는 신이 아닐 거라는 생각에 혼란에 빠진다. 결국,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다시 한 번 기기를 발동시키게 된다. 과거와 현대와의 공존을 상징하며 이를 지키려고 하는 인물.
허페이 : 작중 발을 절고 있는 중국계 사람이다. 여러 개의 기기 중 제우가 타고 있는 기기의 정비를 담당하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다리를 절고 있지 않지만 기기를 고치는 도중, 다리를 다치게 된다. 제우와 함께 산 위에 있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신으로 모신다는 점에 대해서 크게 감명을 받게 되었고 이 사람들을 위해 이곳에 남는다고 제우에게 전한다. 제우는 그에게 남는 대신 고장난 기기를 고쳐달라고 부탁하였고 허페이는 이를 수락하였다. 제우는 자신이 제우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과거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과 유사한 허페이를 ‘헤파이스토스’라고 개명하여 그를 소개하게 된다. 신으로 추앙받게 되는 허페이는 이를 받아들이고 호의호식하며 살게 된다. 소외될 줄 알았던 자신의 삶에 변화를 느끼게 되고 만족하는 인물.
알렌 : 미국인이며, 이들을 기기에 탑승한 인원을 호위하고 보조하는 인물이다. 군인으로 자신의 의견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대해 생각하고, 그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점이 있으면 이를 지적하게 된다. 상황이 엇갈린 허페이와 제우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었고, 자신의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지, 혹은 허페이처럼 이곳에 남아서 신처럼 군림하며 살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자신들을 신으로 모시는 사람들에 대해 그는 회의를 느끼게 되며 그들과 동 떨어지며 살게 된다. 그의 이름이 알렌이라는 이름을 제우는 그리스 로마의 신 이름 중 하나인 ‘아레스’로 바꾸어 그를 대중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자신이 알던 지식과 상식에서 자신의 위치가 변화함에 부담감을 느끼고 사라지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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