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번 문제: 아래의 3가지 사항을 모두 작성합니다.
1) 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1) 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본문내용
서 철학자들은 이 주의를 인위적으로라도 만족스러운 것에 집중하라고 주장한다. 야스퍼스는 인간은 고통의 한계상황 속에 처해 있는데, 이 한계상황은 인간인 이상 누구나 다 처해있다고 본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쇼펜하우어는 고통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표상에 집중한다. 이 표상 때문에 인간이 고통 받으며, 이는 고통스럽다고 인식하는 것 때문에 더 고통에 빠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고통에 대해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더 많은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다른 생명들에 비해 인식의 정도가 더 높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런 고통을 느낄 수밖에 없고, 고통을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인간은 나는 왜 존재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우리가 이에 대해 답을 얻을 수는 없다. 단지 ‘존재하고 있다’는 것만 알 뿐, 인간이 왜 존재하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에 대해 하이데거는 인간을 ‘피투성의 존재’라고 표현하며 설명한다. 인간을 세상에 던져진 존재로, 인간은 그저 던져진 것뿐인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이에 동의하며, 물질적인 욕망보다 정신적 욕망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쾌락의 역설 때문인데, 쾌락에 대한 욕구는 현실을 앞서기 때문에 쾌락의 역설은 쾌락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고통에 빠질 것이라는 의미이다. 사랑과 우정과 같은, 타인에 대한 감정이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 또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재력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감이 높지 않은 것처럼, 타인을 의심하게 되고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돈에 대해 호감을 보이는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에피쿠로스의 말 또한 그런 의미이다. 인간에게는 참된 행복과 참되지 않은 행복이 있으며, 이 중에서 내가 나다울 수 있으면서 타인의 인간성을 존중하는 참된 쾌락을 선택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비단 고대의 철학자들뿐만 아니라 현대의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인간이 명성이나 금전, 권력을 통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이성을 전개시킬 때만 행복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육체적 쾌락과 달리 이 정신적 쾌락은 지속적이고 평온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육체적 쾌락과 정신적 쾌락을 구분할 수 있는 통찰력과 용기, 교양과 지혜가 필요하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 대부분의 철학자들이 이에 동의하며, 물질적인 욕망보다 정신적 욕망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쾌락의 역설 때문인데, 쾌락에 대한 욕구는 현실을 앞서기 때문에 쾌락의 역설은 쾌락을 추구하면 추구할수록 고통에 빠질 것이라는 의미이다. 사랑과 우정과 같은, 타인에 대한 감정이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 또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재력이 많은 사람들이 행복감이 높지 않은 것처럼, 타인을 의심하게 되고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돈에 대해 호감을 보이는 것인지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라는 에피쿠로스의 말 또한 그런 의미이다. 인간에게는 참된 행복과 참되지 않은 행복이 있으며, 이 중에서 내가 나다울 수 있으면서 타인의 인간성을 존중하는 참된 쾌락을 선택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비단 고대의 철학자들뿐만 아니라 현대의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인간이 명성이나 금전, 권력을 통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 본성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이성을 전개시킬 때만 행복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육체적 쾌락과 달리 이 정신적 쾌락은 지속적이고 평온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육체적 쾌락과 정신적 쾌락을 구분할 수 있는 통찰력과 용기, 교양과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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