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그리스시대의 전쟁과 로마시대의 전쟁 간에 비교되는 제반 차이점
2. 나폴레옹 전성기전역 (마렝고전역, 울름전역, 아우스터리츠전역, 예나전역) 에서의 승리요인과, 쇠퇴기전역 (스페인원정, 러시아원정, 워털루전역)에서의 패배요인
3. 중세/근세의 전쟁과 제1차세계대전 간에 비교되는 제반 차이점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Ⅱ. 본론
1. 그리스시대의 전쟁과 로마시대의 전쟁 간에 비교되는 제반 차이점
2. 나폴레옹 전성기전역 (마렝고전역, 울름전역, 아우스터리츠전역, 예나전역) 에서의 승리요인과, 쇠퇴기전역 (스페인원정, 러시아원정, 워털루전역)에서의 패배요인
3. 중세/근세의 전쟁과 제1차세계대전 간에 비교되는 제반 차이점
Ⅲ. 결론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약화되었고 겨울이 닥치면서 손실이 크게 발생하자 퇴군을 결정하였으나 이 가운데에서 기습을 받아 일부 전력을 상실하였음.
- 워털루 전투는 그의 기존의 전쟁의 승리 요인이었던 판단력과 전술이 실패하여 패전한 전투임. 워털루전투에서 나폴레옹은 지형에 맞지 않는 무기 전략을 활용하였고 상황에 맞지 않는 기습 전략을 구사하였음. 결국 자만심에서 비롯된 무리한 전술의 운용과 상황 판단의 오착이 나폴레옹의 패망을 이끌었음.
3. 중세/근세의 전쟁과 제1차세계대전 간에 비교되는 제반 차이점
- 중근세의 전쟁은 독립전쟁의 양상을 띰. 반면에 제 1차 세계대전은 독립전쟁이 아니라 각 국가 간 세력싸움의 양상으로 진화함.
- 중세의 전쟁은 또한 종교전쟁의 양상을 보여줌. 중세의 대표적인 십자군 전쟁은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분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쟁으로 그 가운데 흑사병 등이 동시에 창궐하면서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해 중세는 종교의 개혁을 가지고 사상적으로 변모하는 계기를 가지게 됨.
- 근세의 전쟁은 보다 독립전쟁의 양상을 보여주며 제국들 간의 전쟁은 영토를 확장하는 패권국의 정복전쟁에 맞서 소국들이 연합을 통해 저항하고 전투에 참전한 국가들이 독립된 지위를 얻으면서 하나의 국가로서 독립하게 됨. 이렇듯 중세와 근세의 전쟁은 국가와 종교라는 초월적인 목적을 위해 전쟁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하나의 국가가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자 존재목적이라고 할 수 있음.
- 반면에 제 1차 세계대전은 앞선 시대에 국가의 존립을 위한 전쟁에서 국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쟁으로 목적이 진일보함. 또한 앞선 전쟁들이 군인들의 국지적인 다툼에 불과 했다면 세계대전은 모든 국가의 자원이 총동원되는 양상을 보여줌.
- 세계대전의 특징은 전체 국가의 물자가 총동원되며 급격한 산업화를 겪으면서 기술또한 진일보함. 이 시기의 전쟁은 각국의 기술이 대항하는 형태를 보여주며 기술이 진보한 수준이 전쟁의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함. 또한 이 시기에는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사회의 발전이 전쟁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자동화된 산업구조가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면서 기존 전쟁이 육탄전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면 세계대전은 대규모 인원이 단일화된 화기로 다투어 화력의 증강을 이끌어냄.
Ⅲ. 결론
인류의 역사는 전쟁사로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역사의 진보는 언제나 전쟁과 함께 하였음 전쟁을 통해 확인한 인류는 복잡하고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전쟁은 언제나 승자의 쪽에서 사회를 재구성하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요소가 살아남아 사회를 이끌고 현대에 이르렀음. 현대는 전쟁의 형태가 과거와 같은 물리적인 전쟁은 아니며 다양한 면모로 진행되지만 그럼에도 역사 속에서 전쟁의 승자와 패자는 현대에 동일한 교훈을 제공함.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전쟁수단이 전쟁결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강성일, 명지대학교대학원, 2003
나폴레옹의 이집트 침공 : 현대화에 끼친 영향과 역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이주영, 강릉원주대학교, 2004
전쟁과 무기의 세계사, 이내주, 채륜서, 2017
- 워털루 전투는 그의 기존의 전쟁의 승리 요인이었던 판단력과 전술이 실패하여 패전한 전투임. 워털루전투에서 나폴레옹은 지형에 맞지 않는 무기 전략을 활용하였고 상황에 맞지 않는 기습 전략을 구사하였음. 결국 자만심에서 비롯된 무리한 전술의 운용과 상황 판단의 오착이 나폴레옹의 패망을 이끌었음.
3. 중세/근세의 전쟁과 제1차세계대전 간에 비교되는 제반 차이점
- 중근세의 전쟁은 독립전쟁의 양상을 띰. 반면에 제 1차 세계대전은 독립전쟁이 아니라 각 국가 간 세력싸움의 양상으로 진화함.
- 중세의 전쟁은 또한 종교전쟁의 양상을 보여줌. 중세의 대표적인 십자군 전쟁은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분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전쟁으로 그 가운데 흑사병 등이 동시에 창궐하면서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이며 이 전쟁을 통해 중세는 종교의 개혁을 가지고 사상적으로 변모하는 계기를 가지게 됨.
- 근세의 전쟁은 보다 독립전쟁의 양상을 보여주며 제국들 간의 전쟁은 영토를 확장하는 패권국의 정복전쟁에 맞서 소국들이 연합을 통해 저항하고 전투에 참전한 국가들이 독립된 지위를 얻으면서 하나의 국가로서 독립하게 됨. 이렇듯 중세와 근세의 전쟁은 국가와 종교라는 초월적인 목적을 위해 전쟁이 이루어지는데 이것은 하나의 국가가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이자 존재목적이라고 할 수 있음.
- 반면에 제 1차 세계대전은 앞선 시대에 국가의 존립을 위한 전쟁에서 국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쟁으로 목적이 진일보함. 또한 앞선 전쟁들이 군인들의 국지적인 다툼에 불과 했다면 세계대전은 모든 국가의 자원이 총동원되는 양상을 보여줌.
- 세계대전의 특징은 전체 국가의 물자가 총동원되며 급격한 산업화를 겪으면서 기술또한 진일보함. 이 시기의 전쟁은 각국의 기술이 대항하는 형태를 보여주며 기술이 진보한 수준이 전쟁의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함. 또한 이 시기에는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사회의 발전이 전쟁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자동화된 산업구조가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면서 기존 전쟁이 육탄전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면 세계대전은 대규모 인원이 단일화된 화기로 다투어 화력의 증강을 이끌어냄.
Ⅲ. 결론
인류의 역사는 전쟁사로 보아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역사의 진보는 언제나 전쟁과 함께 하였음 전쟁을 통해 확인한 인류는 복잡하고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전쟁은 언제나 승자의 쪽에서 사회를 재구성하는 것만이 아닌 다양한 요소가 살아남아 사회를 이끌고 현대에 이르렀음. 현대는 전쟁의 형태가 과거와 같은 물리적인 전쟁은 아니며 다양한 면모로 진행되지만 그럼에도 역사 속에서 전쟁의 승자와 패자는 현대에 동일한 교훈을 제공함.
Ⅳ. 출처 및 참고문헌
전쟁수단이 전쟁결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강성일, 명지대학교대학원, 2003
나폴레옹의 이집트 침공 : 현대화에 끼친 영향과 역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이주영, 강릉원주대학교, 2004
전쟁과 무기의 세계사, 이내주, 채륜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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