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Ⅱ-1. 피할 수 없는 대인 갈등
Ⅱ-2. 갈등의 종류
Ⅱ-3. 갈등의 대처 유형과 전략
Ⅱ-4. 나의 갈등 상황과 대처 경험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Ⅱ. 본 론
Ⅱ-1. 피할 수 없는 대인 갈등
Ⅱ-2. 갈등의 종류
Ⅱ-3. 갈등의 대처 유형과 전략
Ⅱ-4. 나의 갈등 상황과 대처 경험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은 양쪽 당사자가 어느정도 양보함으로써 자신과 상대방이 각자 추구하는 이익의 중간 정도를 만족시키는 갈등 해결 전략이다. 모든 것을 잃는 것 보다 나은 선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접근 방법이 이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갈등관계에서 양쪽이 타협해서 해결책에 도달하는 것은 긍정적이나 더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이 적다는 것에서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 즉, 어느정도 서로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 해결책으로 이 ‘갈등’ 상황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협력하기(승-승)’의 유형은 자신과 상대방의 이익을 모두 만족시키려는 갈등해결 전략을 말한다. 이러한 케이스는 ‘갈등’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이 주된 관심사에 해당되며, 어느 쪽도 패자가 되지 않는 승-승의 해결책을 찾음으로써 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배려하는 것이다. 즉, ‘내 방식’ 또는 ‘네 방식’이 아닌 ‘우리 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다. 협력하기 유형의 가장 좋은 모델은 양쪽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승-승’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갈등 대처 전략’에는 ‘최상’의 방법은 없다. 다만 몇 가지 ‘갈등 케이스’에 적합한 ‘전략’은 있다. ‘관계’에서 상대방이 나보다 힘이 강할 때는 ‘순응하기 전략’이 효과적이며, ‘상황’에 따라서 대처 유형도 달라져야 한다. 또한,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협력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경쟁하기’를 겁내선 안된다. ‘목표’의 경우 때와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전략 선택이 필요하다.
Ⅱ-4. 나의 갈등 상황과 대처 경험
중학교 2학년 시절 ‘검도’ 선수로 활동하던 때의 일이다. 구 대회, 시 대회를 거쳐 전국체전 개인전 출전을 확정해 둔 상태에서, 학교 대표 단체전 7인으로도 전국체전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일반적으로는 팀전은 고등학교 진급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선배들을 위해서 후배들은 양보를 하는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당시의 나는 실력으로 봤을 때 3학년 선배들 보다 더 앞서 있었다고 생각 하였고, 단체전에도 내가 나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됐다.
또한, 단체전으로 전국체전을 나가기 위해서 구, 시 대회부터 함께 했던 멤버는 7인 중 3학년이 5명, 2학년이 2명이었다. 그러나, 전국체전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나가라고 하는 경우를 참을 수 없었다. 선배들의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단체전은 포기하라는 강요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했으며, 감독과 코치진은 수수방관하는 분위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감독과 코치진에게 정식으로 항의했으며, 운동은 실력으로 판가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경쟁하기(승-패)’의 전략을 사용하기로 한 것 이다.
이로 인해 내 자리를 뺏어 들어오기로 한 선배와 하지 않아도 될 ‘대련’을 했으며, 결과적으로는 압승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선배들과 코치진에서는 나를 ‘정이 없다’, ‘위아래도 모른다’라는 식의 말을 했었으며, 그러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경쟁하기’ 전략을 쓸 수 없었다. 코치진과 ‘관계’에 있어 ‘경쟁하기’를 하는 순간 필요한 코칭과 지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시의 생각으로는 ‘경쟁하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돌이켜 본다면 ‘타협하기(부분적 패-패)’라고 생각된다.
Ⅲ. 결 론
본고에서는 갈등의 대처유형과 본인이 겪은 갈등과 대처전략에 대해서 서술 하였다. 당면한 ‘갈등’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를 알아보았으며, 이에 따른 ‘최상’의 해결법은 아니더라도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최선의 해결전략’ 선택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Ⅳ. 참고문헌 및 출처
‘협력하기(승-승)’의 유형은 자신과 상대방의 이익을 모두 만족시키려는 갈등해결 전략을 말한다. 이러한 케이스는 ‘갈등’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이 주된 관심사에 해당되며, 어느 쪽도 패자가 되지 않는 승-승의 해결책을 찾음으로써 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배려하는 것이다. 즉, ‘내 방식’ 또는 ‘네 방식’이 아닌 ‘우리 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는 것이다. 협력하기 유형의 가장 좋은 모델은 양쪽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승-승’의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갈등 대처 전략’에는 ‘최상’의 방법은 없다. 다만 몇 가지 ‘갈등 케이스’에 적합한 ‘전략’은 있다. ‘관계’에서 상대방이 나보다 힘이 강할 때는 ‘순응하기 전략’이 효과적이며, ‘상황’에 따라서 대처 유형도 달라져야 한다. 또한,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서 협력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경쟁하기’를 겁내선 안된다. ‘목표’의 경우 때와 상황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전략 선택이 필요하다.
Ⅱ-4. 나의 갈등 상황과 대처 경험
중학교 2학년 시절 ‘검도’ 선수로 활동하던 때의 일이다. 구 대회, 시 대회를 거쳐 전국체전 개인전 출전을 확정해 둔 상태에서, 학교 대표 단체전 7인으로도 전국체전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일반적으로는 팀전은 고등학교 진급을 앞둔 중학교 3학년 선배들을 위해서 후배들은 양보를 하는게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당시의 나는 실력으로 봤을 때 3학년 선배들 보다 더 앞서 있었다고 생각 하였고, 단체전에도 내가 나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됐다.
또한, 단체전으로 전국체전을 나가기 위해서 구, 시 대회부터 함께 했던 멤버는 7인 중 3학년이 5명, 2학년이 2명이었다. 그러나, 전국체전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나가라고 하는 경우를 참을 수 없었다. 선배들의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단체전은 포기하라는 강요를 지속적으로 받아야 했으며, 감독과 코치진은 수수방관하는 분위기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감독과 코치진에게 정식으로 항의했으며, 운동은 실력으로 판가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경쟁하기(승-패)’의 전략을 사용하기로 한 것 이다.
이로 인해 내 자리를 뺏어 들어오기로 한 선배와 하지 않아도 될 ‘대련’을 했으며, 결과적으로는 압승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선배들과 코치진에서는 나를 ‘정이 없다’, ‘위아래도 모른다’라는 식의 말을 했었으며, 그러한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경쟁하기’ 전략을 쓸 수 없었다. 코치진과 ‘관계’에 있어 ‘경쟁하기’를 하는 순간 필요한 코칭과 지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시의 생각으로는 ‘경쟁하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돌이켜 본다면 ‘타협하기(부분적 패-패)’라고 생각된다.
Ⅲ. 결 론
본고에서는 갈등의 대처유형과 본인이 겪은 갈등과 대처전략에 대해서 서술 하였다. 당면한 ‘갈등’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는 지를 알아보았으며, 이에 따른 ‘최상’의 해결법은 아니더라도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최선의 해결전략’ 선택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Ⅳ. 참고문헌 및 출처
추천자료
[2020 심리학에게묻다 1공통][기말시험][출처표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
(방송통신대 심리학에게묻다 기말시험)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교...
심리학에게 묻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
[심리학에게묻다 1학년]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
나의 갈등 스타일 ) 교재 13장의 “나의 갈등 스타일”을 참고하여, 1) 갈등 대처유형에 대해 ...
심리학에게 묻다 ) 1) 갈등 대처유형에 대해 설명한 후,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은 어...
심리학에게 묻다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
심리학 )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
심리 )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