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 ) 1)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광고(또는 가장 좋아하는(했던) 광고) 2) 가장 싫었던(싫은) 광고를 각각(두 가지 모두) 선정하여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

소개글

광고학 ) 1)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광고(또는 가장 좋아하는(했던) 광고) 2) 가장 싫었던(싫은) 광고를 각각(두 가지 모두) 선정하여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광고(또는 가장 좋아하는(했던) 광고)
2) 가장 싫었던(싫은) 광고
를 각각(두 가지 모두) 선정하여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하시오.

본문내용

린다. 춤을 추는 것은 물론, 등장하는 여성 인물에게 붉은 장미꽃을 주고 같이 춤을 추기까지 한다. 아마 장민호 모델을 섭외한 만큼 트로트를 특징으로 살리기 위해서인지, 장민호도 CM송을 함께 트로트로 부른다.
보고 듣기에는 즐거울진 모르겠지만, 대성 보일러가 말하고자 하는 친환경적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는 부적절하다. CM송은 ‘대성 보일러’를 강조함에 중점을 둘 뿐이지, 친환경 기능을 담으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중독성 있는 노래와 춤, 시선으로 ‘대성 보일러’를 기억하게 함이 광고 목적의 전부였다면 이해할 법하다. 하지만 그렇다면 친환경적으로 어필하려는 시도를 아예 제외했어야 했다. 그렇지 않았기에 일치감과 통일성이 느껴지지 않는, 애매하기 이를 데 없는 광고가 탄생했다. 그리고 춤을 출 때 붉은 이미지 컬러도 친환경 보일러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화려하고 흥겨운 그야말로 트로트다움을 물씬 풍겼다. 따뜻하고 깨끗한, 친환경적 물을 제공해주는 보일러가 트로트와 어떤 지점에서 연결성이 있는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결국 목적에 맞지 않는 불협화음에다가 좋아하지 않는 트로트도 감상해야만 하는 나에겐 아주 싫었던 기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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