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 교육은 우리나라 사회발전과 사회평등화에 기여하였는가

소개글

교육학 ) 교육은 우리나라 사회발전과 사회평등화에 기여하였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변화
2. 교육의 평등
3. 교육의 불평등
4.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행되고 있는지, 이를 받아야 할 학생들이 잘 받고 있는 것인지 등 얼마나 파악하고 처리하고 있을지 그리고 이와 같은 정보들을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고 어떻게 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본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사교육 열풍이 사그라지지 않는 것과 관련하여 적절한 조치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하나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양극화가 일어나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사회는 성적 위주의 사회다. 그러다보니 모든 일들에 점수가 매겨지며 매 순간이 시험인 삶 속에 있는 듯하다. 이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비슷한 상황에 있다. 학창시절 우리는 장래희망과 꿈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한 학년씩 올라서게 될 때마다 점수와 순위로 인해 목표가 좌절되는 경우를 우리는 수없이 겪고 그 꿈을 포기하게 될 때가 많다. 학교에 다니는 순간부터 경쟁의 도마 위에 올라서 있고 그 경쟁에서 이긴 이들만이 성공된 삶을 산다며 부모는 자녀들에게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주입한다. 마치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해 누가 들어도 아는 대학을 들어가지 못하면 잘못되고 실패하는 삶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또는 은연 중에 흘리며 불안과 혼란을 겪게 하고 친한 친구마저도 경쟁자로 인식하게 한다. 그러면서 사회가 4차 산업혁명을 이루고 있자 자기주도 학습과 같은 스스로 문제를 찾아 원인을 찾고 이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교육적인 체제는 변화하지 않는다. 특목고와 자사고가 존재하며 이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과 학부모는 인문계와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못하다. 아직까지도 사회에서는 중졸, 고졸 등 학력을 따지고 있으며 이에 충족하지 못하면 그 아이의 인성이 어떠하고 얼마나 성실한지 등 한 사람의 인격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며 색안경을 끼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사회가 변함에 따라 우리의 가치관은 많이 변화했고 그에 따른 편리함도 따라오지만 학벌, 학연 등 교육과 관련해서는 평등함이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다. 교육의 수준도 시작점과 결과도 동등한 조건에서 이루어진다면 더없이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겠지만 그 전에 이러한 인식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대사회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창의력과 의사소통, 자기관리 능력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교육 또한 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어떤 학생들만의 특권이 아닌 서로 다른 개인의 특성을 존중받으며 그 장점들을 성장시키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곳이 바로 교육의 현장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 교육 방법들이 사회가 발전하고 평등해질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Ⅲ. 결론
앞서 말했듯이 교육은 더 이상 책상에만 앉아 책으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다니는 곳곳이 그리고 원하는 정보와 지식이 모두 교육이라 칭해지는 시대다. 기술이 흐름에 따라 발전되는 만큼 사람들의 인식 또한 함께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것을 잡고 있으려 하는 것은 새로운 것으로 인한 변화가 두려워서 라고들 한다. 더 이상 그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바탕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다.
Ⅳ. 참고문헌
[기획] 4차 산업혁명과 교육…②4차 산업혁명 시대 학교교육의 변화, 에두인뉴스, 지성배 기자, 2017.07.10.
[시론 담론] 교육기회 평등의 의미. 제민일보, 김성열, 2018.09.20.,
사교육과 교육불평등: 교육격차 해소와 사회민주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김호기, 2008,
한국의 교육 불평등,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황규성,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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