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오모세를 통해 계속 전파되었다. 기독교와 이슬람이 충돌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타 종교와의 괴리 때문에 저자는 기독교의 독선을 내려놓고 타 종교를 이해하려는 시도와 역할에 집중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기독교의 다른 면을 보았다. 다르다는 것 보다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논리적인 차이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기독교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순간 충격일 수도 있지만 충격보다는 다양한 관점을 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기독교의 진리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맹신이 아닌 진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성경의 실화를 자기 안에서 소화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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