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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선택을 할 만큼 우리는 행복한 삶을 추구하지만,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님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국가에 속한 시민으로 우리는 국가의 경제적인 안정을 위해 힘써야 함을 분명하다. 하지만, 경제적인 번영이 되었다고 행복하고 안전하고 서로가 신뢰하는 나라는 아닐 것이다. 경제적인 번영이 국민들에게 어떠한 가치를 안겨주고 정말 어떠한 삶을 국민들이 살아야 하며 어떠한 목적을 안고 살아야 하는지 국가 간 평화로운 국제관계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힘든 외환위기를 거쳐 우리는 이렇게 성장해왔다. 경제적인 면의 해결이 큰 몫을 다했겠지만 그 너머의 국민들 간의 협력, 사랑, 평화도 있었을 것이다. 이 세상에 “돈”이라는 물질이 주어졌고, 우리는 그 물질에 어떠한 가치를 부여하면 살아가야 하는지 숙제가 주어진 셈이다. 명예, 권력, 부를 위해 우리의 삶을 소진할 것인지, 사람, 사랑, 평화, 봉사 등으로 우리의 삶을 채울 것인지 이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사실 나는 많은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만 돈이 행복을 가져다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정말 다양하게 경험하고 느끼고 배우고 획득하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행복의 기회를 줄 수는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 내가 행복할 수 있었던 것은 돈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서 내게 돈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면 한 쪽에 온전히 속하지 못하다고 하였는데, 다큐멘터리를 보며 나의 느낀 점들을 나열해보니 나에게 “돈은” 부정적인 존재였고 나에게 행복을 가져가 주지 못했기에, 나의 가치는 물질적인 어떤 것에 두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나에게 행복은 물질적인 가치에서 오지 않는 것 같다. 사실, 100%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일시적인 안녕과 행복은 주어도 지속적인 행복감을 유지하고 이어가는 것은 인간의 몫이다. 오늘 나의 일상을 들여다봐도 나는 나의 꿈과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편이다. 나에게 할당된 시간을 꿈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시간이 나에게 행복을 준다. 돈은 나에게 행복의 지름길로 인도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그것이 타인에게 정의되는 의미가 다를지언정 나에게는 그렇다. 여기서 돈이 행복의 기회는 줄 수 있다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사실상 돈은 많은 경험에 기회를 주지만, 돈이 절대적인 가치로 내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일시적인 행복은 줄 수 있어도 그 가치가 내게 절대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국가와 국가 간의 경제적인 험난한 여정과 평화로운 협력을 뉴스와 신문으로 지켜보며 비록 그 치열한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은 못되지만, 힘든 싸움으로 국가를 지키고 국민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싸워주는 그 희생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한 국민으로 계속 삶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이 다큐멘터리를 보며 느껴졌다. 여기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돈을 이야기하고 있다. 돈은 다큐멘터리에서 지금까지 이어온 우리의 역사인 만큼 돈은 국가가 국민을 지키고 보호하는 복지에 많은 할애를 하는 귀한 용도라고 정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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