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헬릿 카) 에세이 ) 역사물의 창작은 허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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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헬릿 카) 에세이 ) 역사물의 창작은 허용될 수 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역사물의 창작은 허용될 수 있다.
2. 역사를 바라보는 고정된 관점
3. 창작자와 역사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의견으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역사가에 의해 선택적으로 기록된 역사이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고 그것이 작가의 상상력을 만나 창작물로 탄생한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물 창작물에 고증하지 않았으니 역사를 왜곡한 것이라는 비난은 애초에 논점이 맞지 않는 주장이다. 역사물의 창작물은 개인의 의견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의 하나이며 이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Ⅲ. 결론
역사는 누구에 의해 기록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진다. 에드워드 헬릿 카의 에세이 역사란 무엇인가에서도 언급되듯 역사는 역사가의 선택적인 기록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고 대다수에 알려진 역사적 사실이 반드시 진실일 것이라는 생각 또한 버려야 한다. 이러한 관념을 버린다면 역사물의 창작은 허용될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고 이어지는 역사물 창작물의 고증 논란은 역사를 평면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가 단 하나의 사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오는 주장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알려진 역사가 진정한 의미의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에 역사물의 창작물 고증에 대해 논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서 살펴본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된 두 영화 역시 쟁점을 벗어난 논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창작자와 역사가의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극적인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영화적 허용을 더한 명량과 한글 창제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나랏말싸미는 역사를 왜곡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의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역사물의 창작물을 고증에만 집중해 비난할 것이 아니라 창작물에 담긴 창작가의 의견을 존중하고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허용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역사에 더욱 입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이한구, 「韓國史學史學報」, 『역사서술은 사실의 발견인가, 허구의 창작인가?』, Vol.0 No.18 [2008], 2008, https://url.kr/c4792n
2. 홍순권, 「인문과학연구」, 『1930-40년대 한국 역사학계의 ‘보편성과 특수성’에 관한 인: 白南雲의 일원론적 보편적 역사인식과 그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Vol.-No.3 [1997], 1997, https://url.kr/unpc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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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8.16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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