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지금까지 본인이 교육과정을 통해 공부한 역사(시기, 기간, 과목 등)을 기억나는대로 자세히 정리할 것.
2. 나의 고향(태어난 곳 또는 집안의 세거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것(위치, 가는 길, 현장 묘사, 근처 중요 유적지 등)
3. 내가 찾았던 역사현장, 또는 유적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정리할 것(시기, 답사 이유, 답사과정 등)
4. ‘역사 속의 자신의 삶’을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면 담고 싶은 내용은?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두가지씩 든다면?
2. 나의 고향(태어난 곳 또는 집안의 세거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것(위치, 가는 길, 현장 묘사, 근처 중요 유적지 등)
3. 내가 찾았던 역사현장, 또는 유적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정리할 것(시기, 답사 이유, 답사과정 등)
4. ‘역사 속의 자신의 삶’을 다음 세대의 사람들에게 전달한다면 담고 싶은 내용은?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두가지씩 든다면?
본문내용
있는지에 대해 알게 해주는 호기심 해소의 장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과거에는 이 세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침략과 전쟁을 반복하였지만 이전의 선조들로 인해 우리는 전쟁없이 세계를 알고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쟁은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해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각자의 자국 문화와 서로 다른 인종에서 비롯된 건전한 차이는 오히려 서로를 오해하고 멀어지게 하였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가치관이 서로에게 창과 총이 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하게 되었고 ‘we are the world’를 외치던 각국의 사람들이 서로를 등지게 되었다. 이해하지 못한 우리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서로를 의심하고 험담하였으며, 그렇게 서로를 합리화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선입견은 스스로도 깨부수지 못하는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말 그대로 혼돈의 시대다. 매일 새롭게 터지는 사건사고와 이슈들, 전 세계를 집어삼킨 무시한 질병, 아직도 뚜렷하게 규명되지 않은 원인,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생사의 기로에서 누군가는 남의 얼굴에 침을 튀겨가며 자신의 이득을 찾고 누군가는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남을 도운다. 누군가는 이를 통해 인류애를 상실하고 누군가는 회복하려 애쓴다. 누군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벅차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누군가는 언젠가는 맑게 갤 그날을 생각하며 깊은 밤을 보낸다.
무엇 하나 제대로 단정지을 수 있는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또한 자연의 순리이자 이치라고 생각한다. 잘못 찍어낸 불량품 같다는 느낌이 종종 들기도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우리는 더 나은 세상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후세의 사람들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지금 그 세계는 어떠한가?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두가지씩 든다면?
단순히 나열하고 머릿 속에 주입식이 아닌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마치 내가 살아온 시대의 일처럼 생생하다. 아무리 내가 살아온 이 나라가, 세계에서 일어났었던 일일지라도 내가 겪어보지 않는 이상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눈높이에 맞춰 마치 나의 일상인 것처럼, 그러면서도 중요하게 다가온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12년동안 배워왔던 교육과정에서 크게 벗어난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소위 중요하지 않아 시험문제에서도 외면당했던 숨은 역사들에 대한 내용이 적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전쟁은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해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각자의 자국 문화와 서로 다른 인종에서 비롯된 건전한 차이는 오히려 서로를 오해하고 멀어지게 하였다.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가치관이 서로에게 창과 총이 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하게 되었고 ‘we are the world’를 외치던 각국의 사람들이 서로를 등지게 되었다. 이해하지 못한 우리는 사건이 터질 때마다 서로를 의심하고 험담하였으며, 그렇게 서로를 합리화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선입견은 스스로도 깨부수지 못하는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말 그대로 혼돈의 시대다. 매일 새롭게 터지는 사건사고와 이슈들, 전 세계를 집어삼킨 무시한 질병, 아직도 뚜렷하게 규명되지 않은 원인,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생사의 기로에서 누군가는 남의 얼굴에 침을 튀겨가며 자신의 이득을 찾고 누군가는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남을 도운다. 누군가는 이를 통해 인류애를 상실하고 누군가는 회복하려 애쓴다. 누군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벅차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누군가는 언젠가는 맑게 갤 그날을 생각하며 깊은 밤을 보낸다.
무엇 하나 제대로 단정지을 수 있는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또한 자연의 순리이자 이치라고 생각한다. 잘못 찍어낸 불량품 같다는 느낌이 종종 들기도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우리는 더 나은 세상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후세의 사람들에게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지금 그 세계는 어떠한가?
5.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두가지씩 든다면?
단순히 나열하고 머릿 속에 주입식이 아닌 역사를 공부하는 입장으로서 마치 내가 살아온 시대의 일처럼 생생하다. 아무리 내가 살아온 이 나라가, 세계에서 일어났었던 일일지라도 내가 겪어보지 않는 이상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눈높이에 맞춰 마치 나의 일상인 것처럼, 그러면서도 중요하게 다가온 점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12년동안 배워왔던 교육과정에서 크게 벗어난 듯한 느낌이 들지 않았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소위 중요하지 않아 시험문제에서도 외면당했던 숨은 역사들에 대한 내용이 적었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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