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 Bennett Miller 감독의 Moneyball (2011)

소개글

리더십 ) Bennett Miller 감독의 Moneyball (2011)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⓵ 야구단의 경영 방식
⓶ 머니볼의 결과
⓷ 리더쉽과 세대교체
⓸ “효율성/효과성”을 달성하는 방식


3. 결론

4.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인이 못하는 부분에서는 그 능력에 맞는 믿을만한 인물을 리더로 선정하는 모습은 인상 깊었다. 이 리더쉽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 키워드인 가성비를 잘 생각했다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사실 돈이 많은 구단에는 당연히 더 좋은 선수들이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돈이 부족한 구단은 이에 밀려서 성적도 좋지 않을 것인데 예전부터 평가하던 기준에서 자신이 고평가하는 핵심 부분들만을 이용하여 싼 선수들을 이용하여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보면 효율을 엄청나게 생각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선수들의 값이 비싸지면 과감히 팔고 스타플레이어여도 대체할 선수가 충분히 있으면 과감히 파는 모습을 보고 정말 냉정하다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면서 효율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는 점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머니볼은 정말 대단한 운영 방식이었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 반대로 보면 한계도 명확히 있었다. 빌리 빈과 같은 운영을 한다면 예산에 비해서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다. 그러나 우승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투자 대비 효율은 상당히 좋겠지만 우승권 급에 전력을 구성한다는 점이라는 한계가 있다. 결국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 가성비 좋은 선수를 영입하긴 하지만 기존에 기준까지 모두 부합하는 완벽한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 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우승을 하기는 쉽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
이와 같은 운영방식을 보면서 현재 기업들에도 어느 정도 적용을 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기업과 같은 경우는 완성형인 인재들도 많고 지원도 많지만 상대적으로 벤처기업이나 소규모 기업 같은 경우에는 이런 인재들을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이 생각하는 특정 부분에서만 능력이 충분하면 채용을 해서 좋은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에 대한 한계점도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저평가된 인재들을 영입하여 좋은 기업 이윤을 내고 비싼가격에 인재들을 팔고 그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인재를 영입하는 식으로 반복하여서 어느정도 높은 수준으로 기업을 끌어 올리고 좋은 효율을 내서 모은 자본으로 좋은 인재들을 영입을 한 두명씩 해나간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한계가 있었지만 머니볼은 대단한 리더쉽을 통한 운영방식이었다고 생각한다.
4. 참고문헌 및 출처
머니볼, 마이클루이스, 김찬별, 노은아, 비즈니스맵, 2011년

키워드

리더십,   선수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