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학 ) 다문화 정책과 관련한 자유 주제

소개글

정책학 ) 다문화 정책과 관련한 자유 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네스코 문화 다양성 선언
(2) 사회복지서비스
(3)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식도 필요하지만 이들이 문제를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의 유무 역시 중요할 것이다. 그중 한 가지는 가족치료이다. 가족치료란 개인의 심리적 장애와 문제가 가족 간의 부적응으로 인해 생긴다는 전제 아래 가족 간 상호작용에서 발생하는 여러 부적응 현상을 치료하는 집단 치료의 일종으로 상담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가족치료는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구조와 상호작용을 토대로 대인관계 기술과 적응능력에의 적용을 목적으로 한다. 즉 개인과 가족의 문제에 접근해 그들이 건강하고 기능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사람의 대인관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가족치료는 기계론적 세계관에 속하는 개인 치료에서부터 시작하여 유기체론적 세계관에 해당하는 가족 치료로 넘어오면서 발전했고 이러한 가운데 가족의 형태와 크기에 영향을 미쳐 다양한 가족 모델이 생기게 되었다. 또한 가족치료는 가족 전체의 행동 패턴이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속한 그 가족 전체가 치료 계획의 일부가 된다.
가족치료는 개인 치료에 새로운 이론이나 새로운 분야를 추가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유기체론적 세계관의 등장에서 비롯되었는데 그것은 우주가 서로 연결된 관계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렇기에 본질에서 역동적이라고 보는 것을 일컫는다. 사람이나 자연, 생명체와 같은 것들은 모두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어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일부분만을 제거하거나 고치기는 어려우며, 맥락이나 전체 상황을 고려하여 문제점에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바탕이 된다. 가족 치료와 개인 치료의 차이점을 보고 또 가족 치료의 초기, 후기 모델을 볼 때 가족 치료의 장점뿐만 아니라 한계점 또한 엿볼 수 있는데 가족 치료의 초기 모델에는 다세대 가족 치료, 경험적 가족 치료, 구조적 가족 치료, 전략적 가족 치료가 있고 후기 모델에는 해결 중심의 단기 가족 치료, 이야기 가족 치료가 있다. 먼저 다세대 가족 치료란 다세대에 걸친 정서의 과정 속에서 집중적인 투사 대상이 된 가족원에게 증상이 나타남을 보고, 가족체제의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가족 치료이다. 여기서 치료의 목표는 다세대의 정서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자기 분화를 촉진하는 것인데 이를 이루기 위해 치료자는 가계도에서 그 가족의 정서체계를 평가하고, 불안과 정서 반응을 낮추도록 하며, 치료적 삼각관계를 통한 가족원의 자기 분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입한다. 이에 반해 경험적 가족 치료는 매 순간 일어나는 주관적인 상황과 경험을 중요시하여 이 경험을 통해 병화와 성장이 나타난다고 본다. 여기서는 상담 중 일어나는 모든 주관적 상황과 경험을 중요시하는데 이 경험들이 상담자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이다. 경험적 가족 치료의 목표는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자기 인생에 대한 선택권을 스스로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와 더불어 가족 규칙을 합리적, 현실적, 인간적으로 만들어 내담자의 의사소통 유형을 일시적으로 만드는 것을 그 목표로 한다. 구조적 가족 치료는 그 증상이나 문제가 가족의 역기능적 상호과정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그리고 가족구조가 변하면 그 구성원들의 심리 과정, 행동 또한 변화할 것이라고 본다. 이 모델의 치료 목표는 경계선 및 하위체계 기능의 변화를 통한 역기능적 가족구조의 재구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치료자는 가족평가를 하고 가족 재구조화 기법을 활용하게 된다.
Ⅲ. 결론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문화’와 ‘문화 다양성’에 대한 개념은 조금씩 변화해 왔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깊이 인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라 여러 협약이 체결되고 있다는 것이 그에 대한 반증이다. 문화의 다양성 이란, 세계 각국의 고유한 문화나 우리나라 문화나 서로의 상대 문화를 존중하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크린쿼터로 자국의 영화를 보호하자고 할 때, 만약에 우리가 매일 외국 영화만 본다면 우리는 모두 외국 문화에 물든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가 사라질 수도 있다. 즉, 문화의 다양성은 세계 각국의 문화를 서로 존중해 주는 것이지만, 또한 자국의 문화도 같이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다른 나라의 문화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물들이게 되면 우리나라는 저절로 다른 나라에 문화적 침략을 받게 되고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가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렇듯 우리가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게 되면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게 되어도 그 문화를 이해하며 상대적으로 달라도 매우 흥미로울 것이다. 하지만 각 나라의 문화가 모두 통일이 되어 있다면 별로 흥미가 없을 것이다. 여기서 우리와 같이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생각을 별로 안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어떤 외국 탤런트가 우리 한복을 조금 변형한 옷을 입고 나왔는데 worst 드레서로 뽑혔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의 한복을 깊게 생각 안 하고 \'다른 나라의 옷이니까\' 하는 생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 만큼 일부 다른 나라의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과 생각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 한복이 별로일 수도 있지만, 결코 다른 나라 사람이 문화의 다양성을 생각했다면 그러지는 않았을 것이다. 즉, 문화 다양성이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서로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줘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의 고유한 문화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에 깊이 생각하고, 우리도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각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사회복지학 사전, 이철수, 혜민북스, 2013
2. 이해하기 쉽게 쓴 행정학 용어 사전, 행정학용어 표준화연구회 , 유종해 , 하동석, 2019
3. 사회복지정책 [social welfare policy] (사회복지학사전, 2009. 8. 15., Blue Fish)
4. EBS 어대훈의 Human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2018, 사회복지사 1급 3과목) 어대훈 저 | 박문각 | 2017.04.25

키워드

다문화,   정책,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