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강 철학이란 무엇인가
2) 4강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3) 6강 대중문화는 정말 대중의 문화일까
4) 출처 및 참고문헌
2) 4강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3) 6강 대중문화는 정말 대중의 문화일까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생기고 접촉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져서 문제를 개선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고 있어서 과거에 비하면 굉장히 긍정적인 면이기도 하다. 또한, 문화에 접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가능하여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큰 장점들이 존재하면 반대로 단점들이 존재하기도 마련이다. 일단 위에서 언급하였던 사람들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소재도 마다하지 않고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문화의 질을 낮출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아직 자아와 정서가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은 미성년자들에게 좋지 않은 사상을 심어줄 수 있으며 보호자 역할을 하는 부모의 적극적인 제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정보의 바다가 된 현재 시점에서 보면 동일한 정보를 거의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다양한 견해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정보를 조작할 수 있을 가능성도 무궁무진해졌다. 현재 대중매체는 ‘익명’이라는 아주 큰 보호막 뒤에서 본인의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누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 점점 일상화가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이제 익명성을 믿고 사이버 범죄까지 일으켜 좋지 않은 영향이 커질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마르크스는 대중문화가 일상의 상품화에 대한 비판의 연장에서 문화의 일상 상품화를 비판하고 지적하였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 존재하는 문화는 경제의 지배를 받게 되고 사회의 시장화는 거대해졌으며 문화는 자연성을 잃고 일상용품으로 전락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니체도 대중들은 정신력이 매우 약한 존재이고 속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그들이 대량생산하고 소비하는 대중문화는 매우 질이 낮다고 평가하였다.
그렇다면 대중문화의 주체는 누가 되어야 할까? 일반적으로 대중문화의 주체는 당연히 대중문화를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는 존재들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대중문화의 주체를 자처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대중문화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악의적으로 괴롭힌다면 그들은 대중문화의 주체로 인정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들을 모두 파악하고 경각심을 가짐으로써 그들에게 경고할 필요가 있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 ‘철학의 이해’ 전체 강의안 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www.aks.ac.kr
하지만 이러한 큰 장점들이 존재하면 반대로 단점들이 존재하기도 마련이다. 일단 위에서 언급하였던 사람들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더 끌기 위해서 자극적인 소재도 마다하지 않고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문화의 질을 낮출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아직 자아와 정서가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은 미성년자들에게 좋지 않은 사상을 심어줄 수 있으며 보호자 역할을 하는 부모의 적극적인 제지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정보의 바다가 된 현재 시점에서 보면 동일한 정보를 거의 동시에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다양한 견해를 접할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 또한, 정보를 조작할 수 있을 가능성도 무궁무진해졌다. 현재 대중매체는 ‘익명’이라는 아주 큰 보호막 뒤에서 본인의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누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 점점 일상화가 될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이제 익명성을 믿고 사이버 범죄까지 일으켜 좋지 않은 영향이 커질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마르크스는 대중문화가 일상의 상품화에 대한 비판의 연장에서 문화의 일상 상품화를 비판하고 지적하였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사회에 존재하는 문화는 경제의 지배를 받게 되고 사회의 시장화는 거대해졌으며 문화는 자연성을 잃고 일상용품으로 전락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니체도 대중들은 정신력이 매우 약한 존재이고 속물적이라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그들이 대량생산하고 소비하는 대중문화는 매우 질이 낮다고 평가하였다.
그렇다면 대중문화의 주체는 누가 되어야 할까? 일반적으로 대중문화의 주체는 당연히 대중문화를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는 존재들이 주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대중문화의 주체를 자처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대중문화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악의적으로 괴롭힌다면 그들은 대중문화의 주체로 인정할 수 없다. 우리는 이러한 경우들을 모두 파악하고 경각심을 가짐으로써 그들에게 경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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