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들어가는 말
2. 1장 – 기시감: 당겨진 미래
3. 2장 – 변화: 가치관의 액상화
4. 3장 – 적응: 생각의 현행화
5. 나가는 말
6. 참고문헌
2. 1장 – 기시감: 당겨진 미래
3. 2장 – 변화: 가치관의 액상화
4. 3장 – 적응: 생각의 현행화
5. 나가는 말
6. 참고문헌
본문내용
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은 사실 간단한 과학적 사실이지만, 이를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 이처럼 우리 삶을 잠식할 것 같아 보이는 커다란 위기는 그 안을 들여다보면 새로운 것을 선사해주고 있다. 사람들이 이성적 판단을 갖추게 되고 이를 경험과 결합해보게 된다면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생각을 하고서 하게 될 것이다. 위기를 맞이한 인류는 전보다 더 현명해질 수밖에 없다.
이성적 판단을 가능케 하려면 측정이 중요해진다. 차트나 기기 등이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있다. 다행히 현대는 측정이 쉬운 세상이 되었고, 과학적 측정들은 이성적 판단의 근거가 되고 있다. 스마트워치로 인해 개인의 건강 정보를 측정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스마트워치는 위급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측정이 가능해지고 보편화 되는 것은 새로운 변화 중 하나이다.
또한 우리는 정보의 투명성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정보도 투명하게 측정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도달하고 있다. 정보의 투명성은 위험할 수 있으며,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지점이다. 이러한 투명한 사회 또한 우리에게 적응력을 요구하고 있다. 투명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두가 의사결정을 하고 이것이 공유가 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가 벌어진다. 일례로 평가와 보상 시스템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규칙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바로 변화의 징후가 된다.
창의성을 위해서는 규칙을 과감하게 배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규칙으로써 급여 체계가 정해질 때 사람들은 딱 그만큼만 일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규칙이 경직되어 있으면 사고의 틀도 고정적으로 변하여 변화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모두가 변화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역설하는 생각하는 자세는 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생각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수 있다. 그러나 생각은 꼭 필요한 자세이고, 규칙을 뒤집어 생각해보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예측하지 못했다고 여겨졌던 모든 사회적 환경적 변화들은 과학자들이 이미 예측했던 것일 확률이 높다. 기후위기나 사회적 변화는 개연성이 있었던 것들이다. 이미 예측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는 점은 반성의 여지가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다면 앞으로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어야 한다. 또다른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중이기에 이를 놓치지 않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새로운 것이 자리잡고 있는 투명한 변화의 시대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생각하는 자세이다. 옛것을 그대로 수용하지 말고 멈춰 서서 생각해볼 때이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현행화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이성적 사고와 과정에 대한 충실함이다. 과감한 시도로 이어지기 위한 초석과도 같은 것들이다.
5. 나가는 말
송길영의 <그냥 하지 말라>는 제목 그대로 그냥 하지 않고 모든 것에 대해 새로 생각해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왜 중요한 일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저자의 주장을 통해 기존의 가치관에 대해 의심하고 새로운 전략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생각하는 일은 피곤한 일이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힘들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있는 점을 유감하며, 나의 삶과 가치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된다면 어느덧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참고문헌
송길영, <그냥 하지 말라>, 북스톤, 2021, 19~183쪽
이성적 판단을 가능케 하려면 측정이 중요해진다. 차트나 기기 등이 측정할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있다. 다행히 현대는 측정이 쉬운 세상이 되었고, 과학적 측정들은 이성적 판단의 근거가 되고 있다. 스마트워치로 인해 개인의 건강 정보를 측정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스마트워치는 위급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 측정이 가능해지고 보편화 되는 것은 새로운 변화 중 하나이다.
또한 우리는 정보의 투명성에 대해 말할 수 있다. 정보도 투명하게 측정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도달하고 있다. 정보의 투명성은 위험할 수 있으며,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지점이다. 이러한 투명한 사회 또한 우리에게 적응력을 요구하고 있다. 투명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두가 의사결정을 하고 이것이 공유가 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가 벌어진다. 일례로 평가와 보상 시스템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규칙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바로 변화의 징후가 된다.
창의성을 위해서는 규칙을 과감하게 배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규칙으로써 급여 체계가 정해질 때 사람들은 딱 그만큼만 일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규칙이 경직되어 있으면 사고의 틀도 고정적으로 변하여 변화가 일어나지 않게 된다.
모두가 변화를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역설하는 생각하는 자세는 쉽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생각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수 있다. 그러나 생각은 꼭 필요한 자세이고, 규칙을 뒤집어 생각해보는 것은 필수불가결하다.
예측하지 못했다고 여겨졌던 모든 사회적 환경적 변화들은 과학자들이 이미 예측했던 것일 확률이 높다. 기후위기나 사회적 변화는 개연성이 있었던 것들이다. 이미 예측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는 점은 반성의 여지가 있다. 지금까지 그래왔다면 앞으로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어야 한다. 또다른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중이기에 이를 놓치지 않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새로운 것이 자리잡고 있는 투명한 변화의 시대에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생각하는 자세이다. 옛것을 그대로 수용하지 말고 멈춰 서서 생각해볼 때이다.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현행화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이성적 사고와 과정에 대한 충실함이다. 과감한 시도로 이어지기 위한 초석과도 같은 것들이다.
5. 나가는 말
송길영의 <그냥 하지 말라>는 제목 그대로 그냥 하지 않고 모든 것에 대해 새로 생각해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왜 중요한 일인지를 말해주고 있다. 저자의 주장을 통해 기존의 가치관에 대해 의심하고 새로운 전략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생각하는 일은 피곤한 일이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힘들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살고있는 점을 유감하며, 나의 삶과 가치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된다면 어느덧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6. 참고문헌
송길영, <그냥 하지 말라>, 북스톤, 2021, 19~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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