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 국가_플라톤, 어거스틴, 아퀴나스의 국가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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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상적 국가_플라톤, 어거스틴, 아퀴나스의 국가관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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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플라톤의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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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어거스틴의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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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아퀴나스의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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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 플라톤, 어거스틴, 아퀴나스의 국가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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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 플라톤, 어거스틴, 아퀴나스의 국가관의 일반화와 현대에 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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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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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체를 신적으로 임명된 것으로 보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진정한 정의를 소유한 개개인으로 구성된 공동체나 국가에서만 참된 정의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러한 공동체는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의 도성에서만 시민들에게서 진정한 정의가 발견될 수 있다. 따라서 유일한 참된 국가는 오직 하나님의 도성이다. 즉 어거스틴에 따르면 현실국가에서는 진정한 정의를 구현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미 르네상스시대이자 신의 시대가 끝난 현대에 이 의미가 시사하는 바는 없다. 다만 그가 그리스의 고전적인 국가관을 현실국가에 적용하지 않고 신국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해석해 지상국가의 기능을 현실화했다는 점은 공헌하는 바가 크다.
또한 어거스틴이 주장한 국가는 전쟁에 의해 유지된다는 주장은 현대에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이다. 그는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제국에 의해 수행되는 전쟁은 비판했다.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도 어떠한 법적 권위도 없는 자에 의해 악인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는 것은 허용치 않았다. 즉 그의 전쟁에 대한 견해는 법적 지배에 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점은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부분이다. 군주만이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다는 것은 현대 민주주의국가에서는 터무니없는 주장처럼 보이나 현실적으로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일반대중이 아닌 그 시대의 지도자층이라는 점을 부인할 수 없는 점을 들어 암묵적으로 일반화되었다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아퀴나스를 살펴보면 일반화할 수 있는 요소가 일부 존재한다. 먼저 일반화되어질 수 있는 점을 살펴보자. 아퀴나스는 종교와 철학의 조화를 꾀했다. 현대에 철학이 사라진 종교를 보게 되면 얼마나 위험하고 부질없는 것인가를 볼 때 종교와 철학의 조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리고 그는 폭군의 등장원인을 백성에서서 찾았다는 점이 놀라운 점이다. 즉 백성이 지혜롭고 현명하고 옳고 바르면 폭군이 등장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백성이 현명해야 진정한 대표자를 선출할 수 있는 민주주의 현실에도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고 일반화되어진 것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의 수준이 곧 그 나라의 국민의 수준이라는 말은 흔히 사용되어지는 말이다. 백성이 먼저 현명해져야한다는 점은 아퀴나스가 주장하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현대에도 의미하는 바가 큰 것이다.
다음으로 아퀴나스의 주장중 일반화될 수 없는 점을 살펴보자. 그의 군주론은 기독교의 신앙을 전제로 하지 않고서는 공인받을 수 없다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러 사람의 의견보다 한 사람의 뛰어난 의견에 따라야한다는 논리도 모순이 있기 마련이다. 아무리 군주라고 할지라도 한 사람의 의견이 옳고 바르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군주와 백성들의 이분법에 치우쳐있다는 것도 한계다. 그 사이에 중간지도계층이 얼마나 현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면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덧붙여서 그의 군주론에서는 새로운 왕국의 건설에 대한 내용이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이미 지상에는 대부분 국가들이 세워져있으므로 국가를 세우느냐 하는 문제보다 어떻게 이미 존재하는 국가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통치하느냐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참고문헌
1-1. 한상수, 「플라톤의 혼합국가론」, 『공법학연구』, 제12권 제3호, 한국비교공법학회, 2011, 155-180쪽
1-2. 안인섭, 「어거스틴과 칼빈의 국가관 - 「신국론」과 「기독교 강요」를 중심으로 -」, 『신학지남』, 제72권 3호 (통권 제284호), 신학지남사, 2005, 228-266쪽
1-3. 홍종율, 「토마스 아퀴나스의 군주론」, 『가톨릭사회과학연구』, 한국가톨릭사회과학연구회, 1990, 73-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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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0.17
  • 저작시기2012.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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