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생각해보면 공산주의란 땅은 공산주의 체제의 땅, 즉 인간의 땅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더 많은 소유와 상속을 허용하는 방법은 소유에 대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시장경제를 나타낸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좌파를 비난하지 않는다. 이익 지향적인 우파도 질책한다. 그러나 그는 대한민국을 어둠의 손길에서 구하고 자유와 인권을 박탈당한 북한 동포들을 해방시키는 일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책은 자유시장경제와 생산활동에 적극적이면서도 경건하게 살아가면서 사회에 복귀하는 깨끗한 부의 삶을 지향한다. 그리고 세계사의 놀라운 사실들과 저자의 깊은 믿음과 기도가 뒤섞인 새로운 물결의 시작 같은 책이다. 꼭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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