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통해 공룡 영상을 접한 예성 군은 1년이 넘도록 공룡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방 한 곳이 공룡 장난감과 인형으로 채워져 있으며 외부에 나갈 때도 공룡을 챙긴다. 그런 예성 군이 소원은 공룡과 함께 달리기 경주를 펼치는 것이다.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국제 비영리 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www.wish.or.kr)는 ‘공룡 달리기 경주’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충남 아산시에 있는 공룡 테마파크에 협조를 구했다. 테마파크의 도움으로 약 3시간가량 공룡 달리기 경주 및 공룡 공연, 테마파크 관람 등이 이뤄졌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이 펼치는 공연 내내 예성 군의 시선은 공룡을 향했다. 공연 이후 진행된 달리기 경주에서는 예성 군과 누나 예린 양이 인간을 대표한 팀이 되어 참여하였고, 공룡 분장을 한 봉사자 4명 그리고 테마파크에서 지원해 준 공룡 로봇 2대가 경기에 임했다. 공연장을 왕복하는 약 40m 구간을 주자 2명이 각각 20m 릴레이로 달렸다. 경주의 결과는 예성 군이 속한 인간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달리기 경주가 끝나고 시상식이 열렸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트로피를 받은 예성 군은 양손을 번쩍 들어 기쁨을 표현했다.
사례2. “곤충이 좋아요!” 5살 소아암 투병 환아의 특별한 하루
올해 만 5살의 배민준 군으로 교감신경계에 발생하는 암인 신경모세포종과 싸우고 있다. 민준 군은 2019년 5월 경 배에 혹과 같은 딱딱한 이물질이 느껴져 병원을 방문하였고 정밀 검사를 통해 신경모세포종을 진단받았다.
진단 이후 여러차례 항암치료를 진행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종양의 크기에 변화가 없어 현재 지속적인 외래 진료와 함께 혈관 이식 수술을 위한 공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평소 호기심이 많아 작은 생물에 관심이 높은 민준 군은 지난해부터 곤충에 푹 빠졌다. 곤충에 대한 관심은 자연 생물을 주제로 한 유튜브 콘텐츠를 찾아보는 것으로 이어졌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채널을 애청하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배브르박사’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관심이 크다. 그런 민준 군이 오는 3월 2일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에서 에그박사와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민준 군의 사연을 접한 다이아티비(DIA TV) 크리에이터 에그박사는 만남을 약속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의 협조로 휴관일에 맞춰 관람 및 사슴벌레 표본 만들기, 장수풍뎅이 사육 체험 등이 약 2시간 가량 이뤄진다. 이번 만남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가 2019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하고 있는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JYP가 후원한다.
메이크어위시(Make-A-Wish®)는 백혈병, 뇌종양, 림프종 등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만 3세~18세)의 소원을 이뤄주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소원 성취를 통한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국지부는 2003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4,600여 명의 소원을 이뤄주었다. 2020년 소원 성취 대상자를 통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111명 중 110명(99%)이 긍정적이었다고 응답하였다. 소원 성취를 통해 가족 관계가 좋아졌다는 응답(96%)이 가장 높은 가운데 치료 의지가 강해졌다는 답변도 높게 나타났다.
사례3. 백혈병도 막지 못한 16세 소녀의 경찰관 꿈
백혈병으로 투병 중에도 경찰관의 꿈을 지켜온 16세 소녀의 소원이 이뤄졌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광주북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한 명의 소녀가 경찰 제복을 입었다. 올해 만 16세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조유하 양이다. 초등학교 때 주변 사람을 돕는 경찰관의 모습을 보고 경찰의 꿈을 키웠다. 합기도, 검도 등 무술을 비롯해 학업에 열중하던 유하 양의 꿈에 변화가 생긴 건 지난해부터다. 무기력감과 함께 찾아온 복통으로 찾은 병원에서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5차 항암치료와 함께 남동생으로부터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현재는 2주 1회 병원을 찾고 있다.
백혈병을 진단받고도 그녀는 경찰의 꿈을 놓지 않았다.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www.wish.or.kr)는 유하 양의 사연을 전달받고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경찰서에 협조를 구했다. 경찰의 날을 앞둔 16일, 광주북부경찰서의 도움으로 그녀는 꿈꿔왔던 경찰 제복을 입을 수 있었다. 광주 북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교육과 함께 경찰 제복을 입고 시뮬레이션 사격을 진행했다.
*정기후원
*일시후원
*캠페인후원
*기업후원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국제 비영리 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www.wish.or.kr)는 ‘공룡 달리기 경주’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해 충남 아산시에 있는 공룡 테마파크에 협조를 구했다. 테마파크의 도움으로 약 3시간가량 공룡 달리기 경주 및 공룡 공연, 테마파크 관람 등이 이뤄졌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이 펼치는 공연 내내 예성 군의 시선은 공룡을 향했다. 공연 이후 진행된 달리기 경주에서는 예성 군과 누나 예린 양이 인간을 대표한 팀이 되어 참여하였고, 공룡 분장을 한 봉사자 4명 그리고 테마파크에서 지원해 준 공룡 로봇 2대가 경기에 임했다. 공연장을 왕복하는 약 40m 구간을 주자 2명이 각각 20m 릴레이로 달렸다. 경주의 결과는 예성 군이 속한 인간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달리기 경주가 끝나고 시상식이 열렸다.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트로피를 받은 예성 군은 양손을 번쩍 들어 기쁨을 표현했다.
사례2. “곤충이 좋아요!” 5살 소아암 투병 환아의 특별한 하루
올해 만 5살의 배민준 군으로 교감신경계에 발생하는 암인 신경모세포종과 싸우고 있다. 민준 군은 2019년 5월 경 배에 혹과 같은 딱딱한 이물질이 느껴져 병원을 방문하였고 정밀 검사를 통해 신경모세포종을 진단받았다.
진단 이후 여러차례 항암치료를 진행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종양의 크기에 변화가 없어 현재 지속적인 외래 진료와 함께 혈관 이식 수술을 위한 공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평소 호기심이 많아 작은 생물에 관심이 높은 민준 군은 지난해부터 곤충에 푹 빠졌다. 곤충에 대한 관심은 자연 생물을 주제로 한 유튜브 콘텐츠를 찾아보는 것으로 이어졌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채널을 애청하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배브르박사’ 채널을 운영할 정도로 관심이 크다. 그런 민준 군이 오는 3월 2일 국립과천과학관 곤충생태관에서 에그박사와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민준 군의 사연을 접한 다이아티비(DIA TV) 크리에이터 에그박사는 만남을 약속하였다. 국립과천과학관의 협조로 휴관일에 맞춰 관람 및 사슴벌레 표본 만들기, 장수풍뎅이 사육 체험 등이 약 2시간 가량 이뤄진다. 이번 만남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가 2019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와 진행하고 있는 ‘EDM(Every Dream Matters!: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JYP가 후원한다.
메이크어위시(Make-A-Wish®)는 백혈병, 뇌종양, 림프종 등 소아암을 비롯해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아동(만 3세~18세)의 소원을 이뤄주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소원 성취를 통한 삶의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국지부는 2003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4,600여 명의 소원을 이뤄주었다. 2020년 소원 성취 대상자를 통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111명 중 110명(99%)이 긍정적이었다고 응답하였다. 소원 성취를 통해 가족 관계가 좋아졌다는 응답(96%)이 가장 높은 가운데 치료 의지가 강해졌다는 답변도 높게 나타났다.
사례3. 백혈병도 막지 못한 16세 소녀의 경찰관 꿈
백혈병으로 투병 중에도 경찰관의 꿈을 지켜온 16세 소녀의 소원이 이뤄졌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광주북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한 명의 소녀가 경찰 제복을 입었다. 올해 만 16세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조유하 양이다. 초등학교 때 주변 사람을 돕는 경찰관의 모습을 보고 경찰의 꿈을 키웠다. 합기도, 검도 등 무술을 비롯해 학업에 열중하던 유하 양의 꿈에 변화가 생긴 건 지난해부터다. 무기력감과 함께 찾아온 복통으로 찾은 병원에서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5차 항암치료와 함께 남동생으로부터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현재는 2주 1회 병원을 찾고 있다.
백혈병을 진단받고도 그녀는 경찰의 꿈을 놓지 않았다.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www.wish.or.kr)는 유하 양의 사연을 전달받고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경찰서에 협조를 구했다. 경찰의 날을 앞둔 16일, 광주북부경찰서의 도움으로 그녀는 꿈꿔왔던 경찰 제복을 입을 수 있었다. 광주 북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교육과 함께 경찰 제복을 입고 시뮬레이션 사격을 진행했다.
*정기후원
*일시후원
*캠페인후원
*기업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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