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업체(주 메뉴가 식사이며 프렌차이즈업체는 제외)를 선정해서 메뉴, 가격, 입지, 상호를 분석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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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업체(주 메뉴가 식사이며 프렌차이즈업체는 제외)를 선정해서 메뉴, 가격, 입지, 상호를 분석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업체선정 이유
2. 입지와 상호분석
3. 인테리어
4. 메뉴와 가격
5. 종합평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다. 물론, 양이 적은 것이 아니지만 말이다. 인근에 존재하는 노마세야매운갈비찜 수원역점과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둘 다 매운갈비찜이 주 메뉴인데 맛이 상당히 다르다. 노마세야는 상당히 매운 것을 추구하는데, 뒤끝이 상당히 텁텁하고 국물이 너무나 달다. 하지만, 대가주점의 갈비찜은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국물이 구수하고 맛있다. 일단, 다른 집과 비교했을 때 약간 비싼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맛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성비는 오히려 대가주점이 괜찮다고 본다.
대가주점 매운갈비찜은 중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정확히 어느 정도 주는 지 잘 모르겠으나 중 기준 600~700g 정도 주는 것 같다. 중이 2만 8천원인데, 내가 주변 정육점에 갈비가격을 물어보니 600g에 8000원대 후반정도였다. 대략 고기값이 1만원이 안 된다는 이야기이고 여기에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간다고 해도 순수 재료값이 1만 1천원이 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자재 값이 40% 언저리로 추정되는 것이다.
매운갈비찜 후에 먹는 볶음밥이 개인적으로 최고의 별미라 생각한다. 그렇게 맵지도 않으면서, 조금 달면서도 구수한 느낌의 볶음밥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걸 먹으려고 가는 사람들도 꽤나 많을 듯 하다.
2) 모듬전
모듬전의 가격은 2만 2천원으로, 구성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상당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메뉴로 판단된다. 나와 내 친구들은 매운돼지갈비찜을 먹고 고기추가를 시켜먹을 정도로 매운갈비찜을 좋아하기 때문에, 전을 그렇게 많이 시켜먹지는 않았다.
그러나 종종 막걸리가 먹고 싶다거나, 비가 오는 날은 전을 시켜서 먹는데 전이 항상 상당히 싱거웠다. 싱겁게 먹기로 유명한 나조차도 밍밍하다고 느꼈을 정도니 말이다. 전만 먹으면 그런 느낌이 강한데, 매운갈비찜도 같이 먹으면 딱 간이 맞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전의 질이나 가격분석은 상당히 복잡하기에 하기 어려워서 하지 못할 것 같다. 그러나 전의 경우 남는 것이 많은 음식으로 알고 있어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음식을 중간보다 조금이라도 짜게 먹는 사람들이면 싱거워서 다시 찾지 않을 정도이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려운 메뉴인 것 같다.
5. 종합평
이 음식점의 경우, 수원역에서 매우 가깝지만 후미진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적인 측면에서 분명히 좋지 못하다. 하지만, 그것을 상쇄할 정도의 맛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게다가 내부 인테리어가 약간 옛날 감성주점의 느낌이 있기 때문에 203040세대가 많이 찾는 것 같다. 인기가 있으면 맛이 변하는 집들이 많은데, 이 집의 경우 지난 10년간 똑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기에 인기는 계속될 것 같다.
필자는 대가주점을 통해, 실질적인 입지가 좋지 않아도 맛만 있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 참고문헌
네이버 지도(https://map.naver.com).
대가주점 인스타그램(대가주점.(@suwon.deaga)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2.12.09
  • 저작시기202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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