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피엔스 책 소개 / 코로나 사피엔스 가장 공감되었던 내용과 새롭게 배운점 /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과 나의생각 / 코로나 사피엔스 독후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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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코로나 사피엔스 책 개요

2. 이 책을 읽게된 배경

3.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과 나의생각

4. 이 책에서 가장 공감되었던 내용

5. 이 책을 읽고 새롭게 배운점

6. 독후감

본문내용

해서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나중에 안좋은 결과가 따라 오는게 당연한 순리이다. 하지만 코로나가 전세계를 휩쓴 와중에서도 무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헌신한 사람들은 코로나라는 악조건을 극복했다는 찬사를 받을 것이다. 결국 내가 하기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을 한 줄로 표현해보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렸다.’라고 정리해도 될 것 같다. 책의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생각난다.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인해 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예측가능한 미래는 없고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 나갈 미래만 존재한다.” 코로나는 전세계적으로 큰 파급효과를 가지고 왔지만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우리의 대처와 행동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코로나 상황에서 환경, 경제, 복지 등의 여러 측면에서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환경적인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 같고 나 또한 그렇다.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최초발생하고 전파되는데 있어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인간의 욕심이었다. 인류가 산업혁명이후 이룩해온 모든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이번 상황을 만든 것이다. 인간의 소비하려는 욕구는 대량생산을 만들어내고 원자재를 생산하기 위해 인간의 활동반경은 점점 늘어났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제는 규모의 경제와 세계화를 만들어냈고 이는 국가간의 왕래를 촉진시켜 코로나가 더 빠르고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데 일조했다. 어쩌면 우리가 걸린 병은 코로나가 아니라 욕심에서 비롯된 합병증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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