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섬기는 교회 (행2:44-47 중심으로)

소개글

나눔으로 섬기는 교회 (행2:44-47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나눔으로 섬기는 교회’

행2:44-47 을 중심으로

Ⅰ. 들어가며

Ⅱ. 나눔으로 섬기는 교회
1. 나눔으로 섬기는 교회는 ‘서로에게 관심 갖는 교회’이다.

2., 나눔으로 섬기는 교회는 ‘모임이 살아있는 교회’이다.
3. 나눔으로 섬기는 교회는 ‘날마다 부흥하는 교회’이다.
Ⅲ. 마치며

본문내용

\'복지\'서비스를 했다고 한다. 그러자, 성도들이 그 음식점을 찾아가게 되어 \'사장\'도 싱글 벌글하게되고 매출이 올라가게 되었고, 성도들도 음식값의 10%를 할인 받아 그 지역 상권이 살아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장이 음식점에 오는 많은 손님들에게 그 교회를 소문내서, 부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주께서 구원 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백성에게 칭송을 받아야 할 교회가 되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교회도 하나님께만 영광을 잘 돌리는 교회가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칭송받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럴 때, 구원 받은 사람들이 날마다 몰려오고 부흥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Ⅲ. 마치며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하루 만에 대형교회로 급성장한 교회이다. 하루 아침에 3천명이 몰려온 교회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랐기 때문이다. 개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급성장한 교회의 단점은 질적으로 성숙하는 훈련을 시키기가 어렵다는데 있다.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큰 부흥을 이루었지만, 초반에는 축복만 강조한다면서, 오히려 이단소리를 들으며 배척당했다. 너무 수적으로 성장하는데 질적으로 성숙하지 못하자 시기에 찬 기존 교회의 공격을 받은 것이다. 예루살렘 교회는 하루 만에 급 성장 했지만, 아주 건강한 교회로 성장했다.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바로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져갔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에 굳게 섰다
행2: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성도 간의 교제에 힘을 썼다. 그리고 떡을 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날마다 기억하고, 감사했다. 또한 쉬지 않고 기도했다. 배움, 교제, 성찬, 기도 이 네 가지는 초대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성도들에게 나타난 가장 중요한 신앙생활의 원리였다.
그들의 모습을 본받아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신을 말씀의 거울 앞에서 살피는 시간이 필요하다.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에 굳게 서있는지, 항상 성도와 교제하기를 힘쓰는 지, 그리고 성도와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떡을 떼며 주의 십자가를 기념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성령충만한 생활을 증인의 삶이다. 입으로 예수 믿으라고 전하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이미 삶 자체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교회 지체인 우리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 정직한 생활을 하면, 복음을 전할 기회는 자연히 생기고, 우리를 통해 예수에 대하여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이다. 그런 교회는 부흥하게 되어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받은 성령 충만의 증거는 이렇듯 삶의 변화로 나타났다. 우리교회가 초대교회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들이 분명하게 나타나 주변 세상에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분명히 보여주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 소그룹 모임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어, 모든 성도들이 예배의 기쁨과 감격과 능력을 경험하는 교회가 되고, 구역 모임에 충실하게 참여하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
이런 모습을 통해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교회가 되어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심으로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 바란다. 모임이 살아있고, 영혼구원의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를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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