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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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전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자와 분리되어 동선이 겹치지 않게 운영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원인미상의 폐렴과 같이 의사 소견에 의해 입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사람도 격리 조치되며 코로나19 대응지침의 사례정의 대상자에서 입원병동 및 중환자실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입원 전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인 경우 입원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6)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및 보조금 지급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감염병전담병원에 대한 지정과 함께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한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감염병전담병원의 경우 감염병관리법에 의해 감염병관리의료기관에서 기존 병상을 소개해 중증 등급은ㅇ ㅏ니지만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중등증 등급의 코로나 확진환자를 전담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초기에 43개소에서 지정 확대하게 됐다.
감염병전담병원 지정 이후로 병원사정에 의해 지정 해제된 경우를 포함하여 의료기관에 지원되는 총 예산이 390억 원으로 감염병전담병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운영비, 장비비, 시설비 등에 대해 폭 넓은 지원을 시도했다. 지원 절차의 경우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조사업자로 각 의료기관에서 신청하여 의료인과 시설, 장비 전문가 및 관계자로 구성한 감염병전담병원 운영 지원위원회의 독립적인 심의로 지급했다.
7) 군과 소방당국,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에서의 코로나19 대응
국방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전시에 준하는 상황으로 판단하여 대규모 군 병력의 투입 등 코로나19 대응 강화와 위기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이 실시됐다. 신규 임용되는 군 의료인력이나 지원이력 교육 등의 일정을 조정해 각 지방자치단체로 의료진이나 지원인력이 우선 배치되기도 하고 연 인원으로 약 21만 명의 군 병력을 지원했으며, 2개 국군병원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소방청에서는 국가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상황에 대한 조치를 위해 전국 119 구급대를 비롯해 인력과 장비 동원령을 발령해 코로나19 확진환자나 유증상자 등과 같은 약 45,000명을 즉시 이송하는 등 코로나19 현장 속에서 신속한 대응시스템 마련에 큰 기여를 했다.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은 대구광역시 내 중앙교육연수원을 활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 중 무증상 또는 경증등급의 환자를 위해 생활지원 및 치료 제공을 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확진자가 급격하게 확신됐을 때 확진자의 약 40%는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하여 치료 받고 완치 및 퇴소하게 됐다. 최정안. \"질병관리청 및 감염병전담병원의 코로나19 대응 고찰.\" 국내석사학위논문 극동대학교 대학원, 2021. 충청북도
3. 결론
코로나19의 신종감여병은 예상했던 것에 비해 치료 및 종식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미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의료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코로나19로부터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응전략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경험이 국제사회에서 공유 요청되어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4. 참고문헌
1) 최정안. \"질병관리청 및 감염병전담병원의 코로나19 대응 고찰.\" 국내석사학위논문 극동대학교 대학원, 2021. 충청북도
http://www.riss.kr/link?id=T15789541
2) 윤상철,이종욱,김인영,and 노상은. \"ICT를 활용한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과 그 성과.\" 연구보고서 -.- (2020): 1-64.
http://www.riss.kr/link?id=A10715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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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로나,   대응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