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_22학년도1학기)_생활과건강(공통) -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소개글

방송대_22학년도1학기)_생활과건강(공통) -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1) 건강상태 질문지(교재 147-148, 표 4-3)를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평가한 후 총점과 구체적인 취약 항목 등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여 서술하시오. (5점)
2)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건강관리 전략과 계획을 세우시오. (10점)

2.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모든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고,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5가지 이상 기술한 후 편견과 객관적 사실을 구별하여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 이유를 설명하시오(교재 151 참조). (5점)
2) 인식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5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10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비장애인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 비장애인이 정신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었던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장애인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도 바로잡아야 한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미디어를 통해 만들어져 왔다. 영화나 드라마 등의 미디어에서는 정신장애인을 비장애인과 어울리지 못하는 존재로 묘사하였다. 또한 언론에서는 정신장애인을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 묘사하였다. 이러한 잘못된 이미지 형성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정신장애인은 그 자체로 위험하고 두려운 존재가 된 것이다. 따라서 이제라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잡기 위해 미디어의 정화 능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셋째, 정신장애 질환과 관련된 명확한 정보제공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는 캠페인의 형태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 행사의 형태로도 이루어질 수 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정신장애인과 관련하여 형성된 편견들 가운데 정신장애는 낫지 않는다는 편견과 정신장애는 유전이 된다는 편견은 이를 바로잡기 위한 명확한 정보제공으로 충분히 해소할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따라서 캠페인 등의 형식을 통해 정신장애와 관련하여 쉽게 해소할 수 있는 편견들을 하나하나 극복해나가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함에 있어 정신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정신장애인들이 시설 또는 집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직업생활을 한다면 비장애인과 정신장애인들 간의 접점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잘못된 편견도 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신장애인들은 일을 하면서 대인관계도 형성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보다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어린 아이들이 학교에서부터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도록 교육 내용에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장애인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장애유형과 관련된 편견을 해소하는 과정이 수업 내용에 반영된다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어려서부터 편견 없이 정신장애인을 대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뿌리 뽑아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참고문헌
- 정성희·박영숙(2021).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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