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디어 ) 광고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대상화하고 유희 거리이자 폭력의 대상으로 삼게된 배경은 무엇일까 주된 원인 중 하나인 대중문화를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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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미디어 ) 광고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대상화하고 유희 거리이자 폭력의 대상으로 삼게된 배경은 무엇일까 주된 원인 중 하나인 대중문화를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상미디어와 자본주의 상품 문화의 발달로 인간의 신체를 대상화하고 소비하는 문화가 늘고 있다. 특히 광고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대상화하고 유희 거리이자 폭력의 대상으로 삼게된 배경은 무엇일까? 주된 원인 중 하나인 대중문화를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례를 들어 설명하세요.(30점)

2. 인터넷의 발달로 스타에 대한 팬덤이 세계적으로 형성되고 활동하고 있다. 지금 시대 사람들은 왜 스타에 열광하는가? 그리고, 스타시스템이 작동하는 이유는 무엇인가?(40점)

3.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는 어떻게 미디어를 통해 재현되는가? 소수자 재현의 특성은 무엇이며, 그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30점)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받아줄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동성애가 사회에 큰 충격을 전하는 사건이자 범죄와 같은 것임을 시사했다. 이후 미디어는 그의 커밍아웃으로 그가 가족을 비롯한 타인과 지속적인 갈등을 겪게 되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마치 그의 커밍아웃이 개인의 행복과 만족만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었으며, 그로 인해 상처받은 가족과 타인의 모습을 안타깝게 묘사하는 방식을 통해 대중들에게 성 소수자에 대한 왜곡된 재현을 범했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미디어는 또 한 명의 성 소수자를 재현했다. 바로 트랜스젠더 모델 하리수였다. 2001년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얼굴>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하리수는 여성성이 강조된 모습으로 미디어에 그려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녀의 여성성이 강조되는 만큼 역설적이게도 그녀가 진정한 여성이 아님을 의미했다. 법원으로부터 성별 정정을 허가받으며 법적으로도 여성이 되었음에도 하리수는 여전히 미디어를 통해 ‘트랜스 젠더 여성’이라는 범위 안에서 소비되며 그녀는 사회로부터 온전한 여성으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유사 여성’임을 시사했다. 성 소수자에 대한 미디어의 시선 : 텔레비전에 나타난 홍석천과 하리수의 이미지 유형을 중심으로, 박지훈,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2013
미디어는 동성애자 홍석천과 트랜스젠더 여성 하리수를 공통적인 모습으로 재현하였는데, 바로 ‘유년 시절의 여성스러움’이다. 홍석천은 두 명의 누나가 있었다는 점과 유년기를 여자 친구들과 어울리며 여성적인 놀이를 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 방송이 보도되었으며, 하리수 역시 어린 시절 소꿉놀이를 좋아하며 여성적 놀이만을 한 것에 중점을 둔 인터뷰 방송이 방영되었다. 이를 통해 미디어는 성 소수자는 유년 시절 지나치게 여성적이거나 여성적인 놀이만을 즐긴다는 잘못된 편견을 형성했다. 이외에도 미디어를 통해 스테레오타이핑된 성 소수자의 모습들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다름과 틀림은 엄연히 다른 의미이다. 대중과 다르다고 하여 그것이 곧 틀린 것이라 단언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차이를 꽤 많은 일상에서 느낀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스스로가 다수에 속하기도 소수에 속하기 때문이다. 점차 발전하고 다양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언제든 다수와 소수로 나뉠 수 있고 이로 인한 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곧 나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 과거에는 흑인과 백인은 구역을 나누어 버스에 앉을 정도로 차별 대우를 했지만, 지금 우리는 이러한 인종차별이 매우 잘못된 차별임을 알고 후대에 인종차별을 해선 안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제 우리 사회는 이제 성별, 인종, 피부색, 언어, 직업을 넘어서 성적 지향성에 대해서도 차별해선 안 된다는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논의하고 있다. 다양한 성 정체성을 지닌 이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될 만큼 우리 사회가 발전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미디어도 이렇게 발전된 사회의 목소리를 담아 성 소수자에 대한 왜곡된 재현으로 이성애적 성차별을 멈추고 성적 지향성에 대한 더욱 심층적인 논의를 이끌어야 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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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2.14
  • 저작시기2023.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9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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