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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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과 외설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머리말)
 가. 예술과 외설의 정의
 나. 서양의 시대별 예술과 외설의 기준
  -기독교
  -서양미술사
 다. 국가별 사례
  -일본
  -이슬람국가
  -미국, 프랑스
 라. 부록
  -사람들의 말.말.말
  
2. ‘예술, 외설’ 논란을 일으킨 작품
 가. 생각해봅시다.
 나. 예술로 인정받는 작품
 다. 외설로 평가되는 것
 라. 평가가 변한 작품들
- 서양회화
- 동양회화
- 국내외 문학
- 영화

3. 포르노그라피적 요소를 이용하는 현대예술
 가. 길버트와 조지(Gilbert & George)
 나. 전시회 ‘불량아트’

4. 결론(맺음말)

본문내용

각자의 배우자와 사별을 한 두 사람은 죽음보다 외롭게 고독과 친구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운명처럼 만났다. 한시가 안타까운 두 사람은 마음가는 대로 사랑을 식히지 않는다. 그랬더니 섹스도 가능하다. 두 사람에게 있어 섹스는 이미 오래전에 떨쳐버린 무엇이었다.
전문가의 영화해설:
실제 70대 두 노인이 자신들의 모습을 직접 연기했다. 2002년 칸느 비경쟁부문 '비평가주간' 진출. 칸느 소개시 프랑스의 리베라시옹은 "(두 주인공인) 아담과 이브는 <감각의 제국>에 상륙한 태초의 로미오와 줄리엣 같다, 에로틱한 감동으로 관객을 동요시키는 사랑에 대한 찬가다."라고 평을 올렸다. 하지만 영화 상영 중에는 자리를 뜨는 관객들도 적지 않았다고 전한다. 대담하고 파격적인 영화지만, 노인들의 사랑과 삶의 모습에 비해 성행위 장면에 너무 큰 비중을 두어 결과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게 한 점이 아쉽다.
외설시비: 국내 개봉을 위한 첫 심의에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7분간의 롱테이크 섹스 신 중 구강 성교 대목과 성기 노출 장면 등이 국내 정서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제한 상영관 상영 판정을 내렸다. 결국 3차 등급 심의 끝에 18세 이상 상영가 관람 등급을 판정받는 산고를 치렀다.
3. 포르노그라피적 요소를 이용하는 현대예술
가. 길버트와 조지 (Gilbert & George)
-길버트 & 조지는 게이이자 연인이며 함께 작업을 함께 하는 예술가들이다. 그들이 보여준 작업들은 캠프적이고 음란하며 신성모독적인 성격뿐 아니라, 풍자적인 내용 또한 담고 있다. 그들은 행위예술과 비디오, 드로잉과 회화, 그리고 사진의 혼용을 통해 반란을 선동하는 한편, 인간에게 있어 근본적인 쟁점 전반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제기랄 똥집 Bloody Shit House>, 1996
광주비엔날레 측의 작품해설...
-길버트와 조지의 작품에서 몸 자체는 유동적이고 배설과 관련된 요소들에 의해 정의되는 시각적인 우주이다. 길버트와 조지는 삶과 죽음과 같은 근원적인 앵글로 색슨 단어들을 선호한 나머지 똥, 오줌, 정액, 침, 피 그리고 눈물과 같은, 결코 의미가 없지 않은 말들을 사용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들 자신과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우리들 자신을 실제의 삶만큼 비속하고 성경의 창세기만큼이나 동떨어진 생물학적 진실로 격하시킨다. 마치 현미경을 가진 과학자처럼, 그들은 우리들의 체액을 정밀하게 연구해서 새로운 에덴동산의 환상적인 풍경을 발견한다. 그것은 너무도 근원적인 까닭에, 벽화 크기의 작품 중의 하나인 <정액과 눈물>에서 발가벗은 이들 예술가들은, 마치 강력한 상처를 입은 에덴동산의 새로운 아담과 이브로 등장한다.
나. 전시회 ‘불량아트’
-기간: .2007.3.28 ~ 2007.4.8
-안창홍, 박불똥, 최경태, 채희석, 김난영, 전지윤, 국내의 6명의 작가가 모여서 연 전시회
-성이 갖는 정치, 사회, 경제적 의미를 묻는다는 취지
-‘문제의식과 저항정신을 벼르는 미술가의 안목엔 대한민국 미술대전 따위 공모전 입상이나 노리는 미술이 오히려 '불량아트'일 것이다.’ 라고 말한 ‘불량아트’ 전시회를 연 어떤 작가의 말처럼 동성애, 포르노그라피, 원조교제 등 소위 ‘음란한 주제’들을 전시회로 끌어낸 이번 전시회는 기성세대의 성에 대한 금기에 도전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있다.
여성 또한 관음을 즐긴다는 것을 주제로 한,
안창홍<마지막휴식>
여고생 원조교제를 다룬, 최경태
4. 결론 (맺음말)
예술과 외설에 대한 논란은 끝이 없다. 다분히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현대예술은 과거엔 상상 못할 정도로 과도하게 성을 표현하지만 전시회에서 당당히 예술로서 전시되고있다.
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 간에 어느 정도 일치하는 가치관이 있으므로 예술과 외설의 판단기준에 대하여 어느 정도 규정지을 수는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 변화하기 때문에, 외설판정을 받았던 여러 문서나 그림들은 시간이 지나 전체 사회의 성에 대한 인식이 더 유연해지면서 법의 처벌에서 풀려나기 쉽다.
또 법에서는 ‘지나치게, 과도한, 불가피한 상황, 극히 제한적 등’의 주관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특정한 성표현에 대한 심의판단기준을 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예술과 외설의 경계는 근본적으로 애매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부록 -> 방송위원회 -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1. 방송위원회 -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5절 소재 및 표현기법
제34조(성표현) ①방송은 부도덕하거나 건전치 못한 남녀관계를 주된 내용으로 다루어서는 아니되며, 내용전개상 불가피한 경우에도 그 표현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②방송은 성과 관련된 내용을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하여서는 아니되며 성을 상품화하는 표현을 하여서도 아니된다.
③방송은 성과 관련한 다음의 각호의 내용을 방송하여서는 아니된다. 단 내용전개상 불가피한 경우에는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
1. 기성괴성을 수반한 과도한 음란성 음향 및 지나친 성적 율동 등을 포함한 원색적이고 직접적인 성애장면
2. 성도착혼음근친상간사체강간시신 앞에서의 성행위와 변태적 형태의 과도한 정사장면
3. 유아를 포함한 남녀 성기 및 음모의 노출이나 성기 애무 장면
4. 폭력적인 행위 및 언어를 동반한 강간윤간성폭행 등의 묘사장면
5. 어린이청소년을 성폭력유희의 대상으로 한 묘사장면 <신설 2004.10.25>
6. 위 각호에 준하는 사항의 구체적 묘사 <개정 2004.10.25>
출처:
미술특강 / 이승건 지음 / 미술문화
신체-미술의 전경 / 이은정 / 미술과 담론 2000년 가을호·통권 제 8호
성과 이성(섹슈얼리티의 역사와 이론) / 리처드 A. 포터스 지음 / 이민아, 이은지 역 / 말글빛냄
방송위원회 http://www.kbc.go.kr/
뮤직 멀티플렉스 http://www.maxmp3.co.kr/
한국의 문화인 http://www.person.mct.go.kr/
광주비엔날레재단 http://www.gb.or.kr/
장정일 문학선 / 장정일 / 도서출판 예문
기사10 http;//www.joongang.ca/
-그림들은 인터넷 이미지 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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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2.09.17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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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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