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도시문화 경영의 시대
2. 도시경영전략 장소마케팅
3. 전략적 도시마케팅
4. 전략적 도시경영이 갈길
2. 도시경영전략 장소마케팅
3. 전략적 도시마케팅
4. 전략적 도시경영이 갈길
본문내용
대도시 내부의 중상계층화, 주변 위성도시의 저소득층 주거지화 초래
- 생산 활동공간과 주거공간이 공간상에서 재배치되는 과정에서 도시개발정책과 제도에
의해 적절한 공정성을 보장하지 못함
- 토지시장체제에 의해 도시저소득층의 생활공간을 상업/위락 및 업무공간이나 상위계층의 생활공간과 경쟁하도록 방치함
- 저소득층이 대도시 내부공간에서 내몰리는 현상이 나타남
→ 도시 간 소득 및 생활환경의 질적 수준의 격차 심화 문제 발생시킴
다. 쾌적성 차원의 문제
◎ 도시환경의 물리적 쾌적성
- 공공부문: 주거환경의 질적 측면은 도외시한 채 무조건 대규모 주택공급 위주
- 민간부문: 지나친 개발이익 추구 위주의 고밀도지향 도시개발 및 재개발을 추진
- 문제점: 도시경관의 손상, 교통 혼잡의 증대, 대도시지역의 거주환경의 질적 수준 악화
◎ 도시환경의 문화적 쾌적성
- 복잡한 대도시생활에 있어 도시주민들의 문화적 갈등 발생
- 문제점: 공연장, 미술관, 공원 등의 문화 여가 공간 부족
문화적 수요 증대에 대한 연구와 계획이 미흡
라. 지속성 차원의 문제
◎ 지속적인 도시의 요건
- 맑은 물과 공기, 생활필수품등의 원활한 공급
- 도시의 각종 노폐물의 위생적인 처리시설이 필요
◎ 문제점
- 대도시지역에서는 공기, 물의 질적 악화
- 각종 산업폐기물 및 쓰레기의 배출량 급격히 증대
- 혐오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기피현상
- 지방자치실시와 환경보전 욕구 증대로 사회계층간/지역간 갈등해결 방안 미흡
3) 네 가지 역설과 문제해결의 단서 모색
◎ 대도시지역에서의 문제들의 해결 방향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네 가지 준거와 관련된 네 가지 역설제기를 통해 문제해결방안 모색
가. 국가경쟁력과 도시구조
<역설 1>
국제경쟁력은 이른바 첨단산업 또는 고부가가치산업 위주의 단선적인 도시산업구조
고도화에 의해서만 성장되는 것이 아니다.
◎ 국가경쟁력 있는 도시
- 자국의 기술발달 정도와 노동력의 양과 질 여건 고려한 적정기술과 국내자본 및 노동력 효율적으로 활용
- 도시산업의 구성이 첨단 및 비첨단산업의 복합적인 도시산업구조로 개편
◎ 결 과
- 경제의 안정성과 중장기적 효율성을 성취 가능함
- 사회 계층적 혼합을 통해 도시 중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통한 사회적 형평성
< 도시산업구조 개편방향 >
◎ 포스트 포디즘의 개념과 도시구조에의 적용
1) 포스트 포디즘
- 생산체제를 자본과 정보 및 핵심기술을 보유한 대규모 모기업과 중간재 및 부품의 주문
생산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협력업체들로 구성
- 예로 도요티즘(Toyotism), 후지즘(Fujism) 등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즉시 공급 등의 생산 기법을 활용한 유연생산체계의 채택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것
2) 도시공간구조에의 적용
- 생산기술수준, 노동숙련도 측면: 균형 잡힌 산업사회공동체의 입지를 공간적으로 집합화
- 산업연관효과 높아짐, 관련기업 간 거래비용의 절감,
도시경제 전체의 총량적 효율성 제고
노동시장의 공간분절에 의한 지역 간 격차완화(형평성 있는 도시공간에 형성기여)
나. 민주화와 중앙집권화
<역설 2>
민주화/분권화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장기적 광역적인 도시의 구조와 기능설정에 있어서는 전문가의 식견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의 중앙집중화가 필요하다.
◎ 지방자치의 실시로 기능과 권한 위임 또는 이양되었음
- 특정 계층의 지나친 집단이기주의, 개발이익 추구전략으로 주요사안 결정이 좌우됨
- 장기적/종합적 안목에서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업무와 기능은 집중화시킬 필요 있음
- 예) 도시주민의 복지정책, 도시기본계획의 수립 및 집행
다. 국제화와 도시의 개성화
<역설 3>
국제화시대일수록 우리 고유의 문화전통이 살아 있는 개성 있는 도시환경조성이
필요하다.
◎ 국제화의 의미: 많은 나라들 간 경제/문화/기술 등 분야에서의 서로 호혜적인 교류
- 우리 나름대로의 전통과 문화, 고차원의 정신세계와 문화적 작품을 국제무대에 선보임
- 서울은 현대적 기능적 다양성과 우리 고유의 문화적 전통이 살아 있는 국제적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됨
라. 혐오시설의 입지선정
<역설 4>
혐오시설의 입지선정은 종래의 관행인 대규모원거리저지가 지역만이 항상 최선책은
아니다.
◎ 지역주민들의 님비현상이 발생하여 혐오시설의 입지선정은 지가가 저렴한 지역에 선정
- 효율성, 형평성, 지속성의 측면에서 모두 문제를 발생시킴
◎ 해결책
- 혐오시설 입지선정은 오염자부담원칙을 적용시키는 방향전환이 필요함
- 수혜자 부담의 원칙제시 가능함
4) 결론: 정책의 방향
가. 효율성 있는 도시구조
◎ 인구 및 산업에 대한 규제 위주의 집중억제의 획기적인 방향전환이 필요함
i) 단선적 공업지방 분산정책에서 선별적 분산 및 집중전략
ii) 주거, 공업, 상업, 문화기능을 효율적으로 혼재시키는 광역수도권의 장기적거시적 토지
이용구상을 마련
⇒ 다핵 집합형(multiple nuclei cluster model) 제안
- 각 핵에서 선택된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비첨단산업의 인접배치
- 직주근접의 원칙에 의해 적정규모의 주거단지 및 각종 사회 ?문화시설의 수평수직연계
- 교통순환체계의 마련
나. 형평성 있는 도시구조
- 도시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계층혼합을 목표로 하는 도시구조상의 산업배치구상을 수립
- 민간부문 주도의 사업진해의 편의성 및 개발이익 추구방식 지양
- 공공부문의 역할과 기여도 대폭 확대해 저소득층의 생활터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선대책 후철거 원칙에 의한 순환재개발방식을 도입해야 함
다. 쾌적한 도시구조
- 지구상세계획이 도입되었으나 건축법에서 도시설계제도와의 기능분담이 모호함
→ 두 제도의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는 시행체계 마련이 시급
-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연장, 미술관등 문화적 공간의 확충
- 문화시설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통수단의 개선이 필요, 보행자위주의 공간 구성 등
라. 지속적 발전이 가능한 도시구조
- 소극적 환경관리정책에서 지역별/기능별로 바람직한 수준의 환경지표 적용
- 환경오염의 정도를 합리적으로 조사/분석하기 위한 지역단위의 모니터닝 체계 설정,
운영, 관리
-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전환
- 생산 활동공간과 주거공간이 공간상에서 재배치되는 과정에서 도시개발정책과 제도에
의해 적절한 공정성을 보장하지 못함
- 토지시장체제에 의해 도시저소득층의 생활공간을 상업/위락 및 업무공간이나 상위계층의 생활공간과 경쟁하도록 방치함
- 저소득층이 대도시 내부공간에서 내몰리는 현상이 나타남
→ 도시 간 소득 및 생활환경의 질적 수준의 격차 심화 문제 발생시킴
다. 쾌적성 차원의 문제
◎ 도시환경의 물리적 쾌적성
- 공공부문: 주거환경의 질적 측면은 도외시한 채 무조건 대규모 주택공급 위주
- 민간부문: 지나친 개발이익 추구 위주의 고밀도지향 도시개발 및 재개발을 추진
- 문제점: 도시경관의 손상, 교통 혼잡의 증대, 대도시지역의 거주환경의 질적 수준 악화
◎ 도시환경의 문화적 쾌적성
- 복잡한 대도시생활에 있어 도시주민들의 문화적 갈등 발생
- 문제점: 공연장, 미술관, 공원 등의 문화 여가 공간 부족
문화적 수요 증대에 대한 연구와 계획이 미흡
라. 지속성 차원의 문제
◎ 지속적인 도시의 요건
- 맑은 물과 공기, 생활필수품등의 원활한 공급
- 도시의 각종 노폐물의 위생적인 처리시설이 필요
◎ 문제점
- 대도시지역에서는 공기, 물의 질적 악화
- 각종 산업폐기물 및 쓰레기의 배출량 급격히 증대
- 혐오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기피현상
- 지방자치실시와 환경보전 욕구 증대로 사회계층간/지역간 갈등해결 방안 미흡
3) 네 가지 역설과 문제해결의 단서 모색
◎ 대도시지역에서의 문제들의 해결 방향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네 가지 준거와 관련된 네 가지 역설제기를 통해 문제해결방안 모색
가. 국가경쟁력과 도시구조
<역설 1>
국제경쟁력은 이른바 첨단산업 또는 고부가가치산업 위주의 단선적인 도시산업구조
고도화에 의해서만 성장되는 것이 아니다.
◎ 국가경쟁력 있는 도시
- 자국의 기술발달 정도와 노동력의 양과 질 여건 고려한 적정기술과 국내자본 및 노동력 효율적으로 활용
- 도시산업의 구성이 첨단 및 비첨단산업의 복합적인 도시산업구조로 개편
◎ 결 과
- 경제의 안정성과 중장기적 효율성을 성취 가능함
- 사회 계층적 혼합을 통해 도시 중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통한 사회적 형평성
< 도시산업구조 개편방향 >
◎ 포스트 포디즘의 개념과 도시구조에의 적용
1) 포스트 포디즘
- 생산체제를 자본과 정보 및 핵심기술을 보유한 대규모 모기업과 중간재 및 부품의 주문
생산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협력업체들로 구성
- 예로 도요티즘(Toyotism), 후지즘(Fujism) 등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즉시 공급 등의 생산 기법을 활용한 유연생산체계의 채택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것
2) 도시공간구조에의 적용
- 생산기술수준, 노동숙련도 측면: 균형 잡힌 산업사회공동체의 입지를 공간적으로 집합화
- 산업연관효과 높아짐, 관련기업 간 거래비용의 절감,
도시경제 전체의 총량적 효율성 제고
노동시장의 공간분절에 의한 지역 간 격차완화(형평성 있는 도시공간에 형성기여)
나. 민주화와 중앙집권화
<역설 2>
민주화/분권화시대가 도래하더라도 장기적 광역적인 도시의 구조와 기능설정에 있어서는 전문가의 식견에 바탕을 둔 의사결정의 중앙집중화가 필요하다.
◎ 지방자치의 실시로 기능과 권한 위임 또는 이양되었음
- 특정 계층의 지나친 집단이기주의, 개발이익 추구전략으로 주요사안 결정이 좌우됨
- 장기적/종합적 안목에서의 의사결정이 필요한 업무와 기능은 집중화시킬 필요 있음
- 예) 도시주민의 복지정책, 도시기본계획의 수립 및 집행
다. 국제화와 도시의 개성화
<역설 3>
국제화시대일수록 우리 고유의 문화전통이 살아 있는 개성 있는 도시환경조성이
필요하다.
◎ 국제화의 의미: 많은 나라들 간 경제/문화/기술 등 분야에서의 서로 호혜적인 교류
- 우리 나름대로의 전통과 문화, 고차원의 정신세계와 문화적 작품을 국제무대에 선보임
- 서울은 현대적 기능적 다양성과 우리 고유의 문화적 전통이 살아 있는 국제적 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됨
라. 혐오시설의 입지선정
<역설 4>
혐오시설의 입지선정은 종래의 관행인 대규모원거리저지가 지역만이 항상 최선책은
아니다.
◎ 지역주민들의 님비현상이 발생하여 혐오시설의 입지선정은 지가가 저렴한 지역에 선정
- 효율성, 형평성, 지속성의 측면에서 모두 문제를 발생시킴
◎ 해결책
- 혐오시설 입지선정은 오염자부담원칙을 적용시키는 방향전환이 필요함
- 수혜자 부담의 원칙제시 가능함
4) 결론: 정책의 방향
가. 효율성 있는 도시구조
◎ 인구 및 산업에 대한 규제 위주의 집중억제의 획기적인 방향전환이 필요함
i) 단선적 공업지방 분산정책에서 선별적 분산 및 집중전략
ii) 주거, 공업, 상업, 문화기능을 효율적으로 혼재시키는 광역수도권의 장기적거시적 토지
이용구상을 마련
⇒ 다핵 집합형(multiple nuclei cluster model) 제안
- 각 핵에서 선택된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비첨단산업의 인접배치
- 직주근접의 원칙에 의해 적정규모의 주거단지 및 각종 사회 ?문화시설의 수평수직연계
- 교통순환체계의 마련
나. 형평성 있는 도시구조
- 도시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계층혼합을 목표로 하는 도시구조상의 산업배치구상을 수립
- 민간부문 주도의 사업진해의 편의성 및 개발이익 추구방식 지양
- 공공부문의 역할과 기여도 대폭 확대해 저소득층의 생활터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선대책 후철거 원칙에 의한 순환재개발방식을 도입해야 함
다. 쾌적한 도시구조
- 지구상세계획이 도입되었으나 건축법에서 도시설계제도와의 기능분담이 모호함
→ 두 제도의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는 시행체계 마련이 시급
-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공연장, 미술관등 문화적 공간의 확충
- 문화시설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교통수단의 개선이 필요, 보행자위주의 공간 구성 등
라. 지속적 발전이 가능한 도시구조
- 소극적 환경관리정책에서 지역별/기능별로 바람직한 수준의 환경지표 적용
- 환경오염의 정도를 합리적으로 조사/분석하기 위한 지역단위의 모니터닝 체계 설정,
운영, 관리
-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전환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