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금융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 가이드 항목1 클라우드 이용 시 사전 준비 단계의 필요한 조치 항목 2 클라우드 이용 시 계약 체결 단계의 필요한 조치 항목 3 클라우드 이용 시 보고 및 이용 단계의 필요한 조치

소개글

데이터 금융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이용 가이드 항목1 클라우드 이용 시 사전 준비 단계의 필요한 조치 항목 2 클라우드 이용 시 계약 체결 단계의 필요한 조치 항목 3 클라우드 이용 시 보고 및 이용 단계의 필요한 조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항목1) 클라우드 이용 시, 사전 준비 단계의 필요한 조치
항목2) 클라우드 이용 시, 계약 체결 단계의 필요한 조치
항목3) 클라우드 이용 시, 보고 및 이용 단계의 필요한 조치
항목4) 클라우드 해킹 및 사고 사례를 1개 조사하고, 적절한 클라우드 보안 대응방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담아 작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격에 빠뜨렸다. 해커는 곧바로 체포되었는데, 당시 해커가 자신의 해킹 기술을 이용해 1억 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훔친 것은 물론 기업의 컴퓨터 서버를 가로채 암호화폐를 채굴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더 놀라움을 안겼다. 이 사건은 피해 규모가 커 초대형 해킹 사고로 분류되는데 이 사건의 원인이 단순 클라우드 설정 오류로 인한 것으로 드러나 클라우드 설정과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미국 전역에 퍼지기도 하였다. 실제로 직접적인 해킹 경로가 된 미국의 금융 기업인 ’캐피탈 원‘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별다른 보호 장치 없이 노출한 것에 대한 책임을 피하지 못하고 8천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미국 내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클라우드 설정 오류로 인해 발생하는 보안사고는 현재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앞서 발생한 데이터 침해 사고로 인해 벌금뿐만 아니라 피해 고객과의 집단 소송에서 1억 9천만 달러라는 거액의 합의금을 물어줘야 했던 ’캐피탈 원‘의 선례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데이터 유출 위험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클라우드 해킹 사고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는 적절한 클라우드 보안 대응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금융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의 협의를 통해 서버상에서 클라우드 오류가 없도록 주기적인 서버 관리를 시행해야 한다. 클라우드 설정 오류로 인해 또 다른 대형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클라우드 저장소 및 데이터베이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실시하는 모의 훈련을 강화하고 고객의 데이터를 더 높은 보안 수준으로 암호화하는 것도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금융당국 차원에서의 관리가 필요하다. 금융 기업의 데이터 유출은 국가 차원에서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융당국은 각 기업이 적절하게 클라우드 관리를 하고 있는지 정기 또는 수시로 감독하여 관련 문제를 예방해야 한다. 관리가 소홀한 기업에 기존보다 강화된 제재금을 부과하는 것과 같은 페널티를 부여한다면 이는 장기적으로 금융 기업의 경각심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금융 기업의 인식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대부분의 금융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받고 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금융 기업 역시 자사 데이터 보안에 대한 경각심은 항상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즉, 데이터 보안 및 관리를 포함한 클라우드 전반에 대한 업무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에게 대부분 일임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관리 또는 감독에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금융 기업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그것에 대해 적절하게 사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협의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1억 명 피해자 낳은 캐피탈원 침해 사고, 클라우드 보안 인식 바꿔” 보안뉴스, 문가용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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