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 나는 누구인가

소개글

조직행위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있다. 이는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힘들고 복잡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생각을 할수록 답이 안 나오고 어렵다 생각하고, 때로는 생각할수록 과거의 행동에 반성하며 때로는 부끄러워지는 나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
또 때로는 내가 하고 싶은 수많은 일들에 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 적고 그동안 이뤘던 것들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자아 정체감은 자신의 정체에 대한 생각이다. 즉, 우리는 자신을 정의하기 위해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 모든 것은 내 자신이기 때문에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
3. 결론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뚜렷하다. ‘너 자신을 알아라.’ 우리 자신이 무엇인지 알게만 된다면,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조금 더 명확한 방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에게나 이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없다. 하지만 이는 간단하다면 간단하고 복잡하다면 복잡한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도대체 나는 왜 존재하는가. 이런 궁금증은 고대 철학자에서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질문이다. 사실 이 질문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평생 생각해야 하는 문구이기도 하다.
현재의 내 직장, 내 분야가 본인의 적성과 맞는다고 생각하면 이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다. 하지만 이 분야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렇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에겐 더 많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단지 우리는 우리의 눈과 귀를 막고 알아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두려워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설사 그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하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우리 인간은 그 자리에 맞는 행동을 천천히 하나씩 해 나가며 배워 나가기 때문이다. 절대 조급해 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최소한 나 자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하나 밖에 없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그 작품이 명작일지 아니면 숨은 진주일지 아무도 모른다. 내 말투, 내 모습, 내 성향과 같은 사람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하나뿐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생명, 그리고 무언가를 달성하거나, 때로는 무언가를 포기하거나 하는 모든 행동들은 나의 행동에 비롯된 것이고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그 행동이 정답이라고 틀렸다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냐면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나에게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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