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저자별 요약
2. 나의 비전과 목표
2. 나의 비전과 목표
본문내용
는 몇 명이나 될까? 아는 어린이가 있다고 해도 그 아이가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에 대해서 안다는 것이 반드시 크게 화가 된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10대, 20대, 30대의 주요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나라다. 자살은 우리 삶에 가까이 이미 다가와 있다. 아이들은 수없는 대중 매체를 통해 자살에 대해 듣고 본다. 아니 아이들에게 영웅시 되는 아이돌의 자살 소식을 너무 자주 접한다. 그런데, 대통령의 자살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일까? 자살 자체를 미화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런 비극적인 죽음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 정치인의 비극적인 죽음의 영향을 이처럼 지나치게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렇게 해야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면, 우리는 텔레비전을 다 폐기하고, 모든 인터넷 게임과 유튜브 영상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순수하고 건강한 아이들을 키워낼 수 있을까?
저자의 글의 제목대로 “에밀의 저자인 루소가 한국에 온다면”뭐라고 말할까?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말로가 초라해서는 안 된다고, 인위적인 방법으로라도 대통령을 변호해야 한다고 말했을까? 아니면, 아이들에게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시키기를 바라면서도 바른 삶의 본을 보여주지 않고, 자신들의 허물에 대해서는 미화하고 감추기 급급한 어른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비판했을까?
같은 <에밀>이라는 책을 읽고도 이처럼 전혀 다른 결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에 놀랄 뿐이다.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독서후에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비전과 목표
“나의 비전과 목표” 내게는 너무 거창한 말이다. 나는 소박한 삶을 꿈꾼다. 지금 나는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후 평범한 직장인이 되는 것이 꿈이다. 특별한 일을 하기 보다는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해내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은 없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싶다. 눈에 띠지 않게 나의 자리에서 내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소망이 있다면 10년간 열심히 일해서 이 후 삶에 일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빨리 얻어서 세계 이곳 저곳을 다니며 노후를 즐기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꿈을 갖지 않은 젊은이가 드물 정도로 뻔한 꿈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또한 그런 경제적 자유가 흔치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마치 많은 사람이 로또 당첨을 꿈꾸지만 진짜 당첨되는 사람은 매우 드문 것과 같은 이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고 해서 주식이나 코인과 같은 데 투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재정관은 분명하다. 절약하고 저축하는 만큼 나의 미래를 보장할 물질이 든든해진다는 것이다. 즉, 지금 당장 쓰고 싶은 것을 다 쓰고, 다 즐기면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나는 이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확천금을 꿈꾸거나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방법을 찾고 싶지는 않다.
내가 노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기 위해 필요한 돈은 앞으로 10년간의 피나는 노력과 절약으로 모은 돈이 될 것이다. 나는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외에도 추가적인 수입이 발생할 다른 직업을 두세 개 더 갖고 싶다. 물론 그렇게 해서 번 돈은 고스란히 저축에 투자될 것이다. 많이 벌어서 많이 쓴다면 결국 남는 것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저축 했는가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얼마나 아껴 쓰느냐 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일 10년 동안 100억을 모은다고 해도, 흥청망청 사용한다면 그 돈은 얼마가지 않아 바닥나고 말 것이다. 이것은 너무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사용할 돈은 평생모아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그렇게 모아서 그런 식으로 사용한다면 내 삶은 쉽게 망가지고 말 것이다.
내가 바라는 여행은 호화여행이 아니다. 배낭여행과 같이 소박하고 검소한 여행이다. 나는 많이 소비하기 위해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도 감격하고 감사하기 위해 여행을 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내게 필요한 돈은 무한대의 천문학적인 돈이 아니다.
사람이 만족하는 법을 모른다면 태평양만큼 돈이 있어도 늘 가난한 마음으로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작은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그래야만 10년 동안 일해서 모은 돈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고, 내가 꿈꾸는 은퇴이후의 삶도 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양애경 외(2019). 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 동문사
우리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10대, 20대, 30대의 주요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나라다. 자살은 우리 삶에 가까이 이미 다가와 있다. 아이들은 수없는 대중 매체를 통해 자살에 대해 듣고 본다. 아니 아이들에게 영웅시 되는 아이돌의 자살 소식을 너무 자주 접한다. 그런데, 대통령의 자살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일까? 자살 자체를 미화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런 비극적인 죽음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한 정치인의 비극적인 죽음의 영향을 이처럼 지나치게 강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렇게 해야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면, 우리는 텔레비전을 다 폐기하고, 모든 인터넷 게임과 유튜브 영상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순수하고 건강한 아이들을 키워낼 수 있을까?
저자의 글의 제목대로 “에밀의 저자인 루소가 한국에 온다면”뭐라고 말할까?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의 말로가 초라해서는 안 된다고, 인위적인 방법으로라도 대통령을 변호해야 한다고 말했을까? 아니면, 아이들에게 최고의 엘리트 교육을 시키기를 바라면서도 바른 삶의 본을 보여주지 않고, 자신들의 허물에 대해서는 미화하고 감추기 급급한 어른들의 이중적인 모습을 비판했을까?
같은 <에밀>이라는 책을 읽고도 이처럼 전혀 다른 결론에 이를 수 있다는 것에 놀랄 뿐이다.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독서후에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비전과 목표
“나의 비전과 목표” 내게는 너무 거창한 말이다. 나는 소박한 삶을 꿈꾼다. 지금 나는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나는 대학을 졸업한 후 평범한 직장인이 되는 것이 꿈이다. 특별한 일을 하기 보다는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해내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은 없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싶다. 눈에 띠지 않게 나의 자리에서 내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소망이 있다면 10년간 열심히 일해서 이 후 삶에 일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빨리 얻어서 세계 이곳 저곳을 다니며 노후를 즐기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꿈을 갖지 않은 젊은이가 드물 정도로 뻔한 꿈이라는 것은 인정한다. 또한 그런 경제적 자유가 흔치 않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이것은 마치 많은 사람이 로또 당첨을 꿈꾸지만 진짜 당첨되는 사람은 매우 드문 것과 같은 이치다.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고 해서 주식이나 코인과 같은 데 투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재정관은 분명하다. 절약하고 저축하는 만큼 나의 미래를 보장할 물질이 든든해진다는 것이다. 즉, 지금 당장 쓰고 싶은 것을 다 쓰고, 다 즐기면서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나는 이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확천금을 꿈꾸거나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방법을 찾고 싶지는 않다.
내가 노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기 위해 필요한 돈은 앞으로 10년간의 피나는 노력과 절약으로 모은 돈이 될 것이다. 나는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외에도 추가적인 수입이 발생할 다른 직업을 두세 개 더 갖고 싶다. 물론 그렇게 해서 번 돈은 고스란히 저축에 투자될 것이다. 많이 벌어서 많이 쓴다면 결국 남는 것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저축 했는가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얼마나 아껴 쓰느냐 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일 10년 동안 100억을 모은다고 해도, 흥청망청 사용한다면 그 돈은 얼마가지 않아 바닥나고 말 것이다. 이것은 너무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사용할 돈은 평생모아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그렇게 모아서 그런 식으로 사용한다면 내 삶은 쉽게 망가지고 말 것이다.
내가 바라는 여행은 호화여행이 아니다. 배낭여행과 같이 소박하고 검소한 여행이다. 나는 많이 소비하기 위해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도 감격하고 감사하기 위해 여행을 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내게 필요한 돈은 무한대의 천문학적인 돈이 아니다.
사람이 만족하는 법을 모른다면 태평양만큼 돈이 있어도 늘 가난한 마음으로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작은 것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그래야만 10년 동안 일해서 모은 돈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고, 내가 꿈꾸는 은퇴이후의 삶도 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 참고문헌
양애경 외(2019). 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 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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