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제사회복지의 의의
2. 국제사회복지에서 한국의 위상
3. 발전방안
Ⅲ.
결론
서론
Ⅱ.
본론
1. 국제사회복지의 의의
2. 국제사회복지에서 한국의 위상
3. 발전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어 앞장서기 위하여 어떠한 개선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1) 무상원조비율의 증가
무조건적인 무상원조만이 답은 아니다. 이는 지역경제를 왜곡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경우 다른 OECD-DAC 국가들과 비교하여 그 비율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상원조의 비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수원국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는 무상원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NGO, 다른 공여국과 민간 기업과의 협력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중소 NGO들의 역량 강화
국제사회복지가 보다 실질적으로 수원국민들의 삶에 와닿을 수 있도록 위하여는 풀뿌리와 같이 중소 NGO들의 역량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재원을 확충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특정 국가, 특정 사업과 관련하여 우수한 실적이 있는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필요한 투자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3) 현지화된 복지모델 구축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수원국이 공여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원도 중요하지만 현지국민들의 발전 의지 또한 필수적이다. 따라서 맹목적인 파편화된 복지모델의 이식이 아닌 현지 국민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이들이 스스로 자생적 복지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국제사회복지사들이 국제개발협력과 인도적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도 존재한다.
4) 정부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이 국제사회복지실천 분야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기준 정부 민관협력 예산은 ODA 양자 원조 예산의 약 2.7%에 불과 하는데, 이는 다른 OECD-DAC 회원국들이 약 15%를 배정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5) 사회복지 교육계의 발전
사회복지 교육계에서도 국제적인 이민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개발도상국 등의 문제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입장을 견지하기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국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에서의 대중의 인식 또한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
Ⅲ. 결론
지난 10월 26일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와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IASSW)의 주최로 한국에서 사회복지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가 ‘팬데믹 이후 사회정책과 사회복지실천의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로써 두 번이나 세계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현재 국제사회복지협의회장 또한 한국인으로 국제사회복지실천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때이다. 한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정부와 민간단체 모두가 협력하여 함께 국제사회복지실천에서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제사회복지 지원의 현황과 과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국제사회복지 지원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연구』, 1996, pp. 142-158.
2. 박대하, “한국 사회복지의 세계화를 위한 과제”, 복지타임즈, 2022. 7. 27, https://www.bokj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86
3. 한유미,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 오는 26일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다”, 복지타임즈, 2022. 10. 19, https://www.bokj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96
1) 무상원조비율의 증가
무조건적인 무상원조만이 답은 아니다. 이는 지역경제를 왜곡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경우 다른 OECD-DAC 국가들과 비교하여 그 비율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상원조의 비율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수원국들로 하여금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돕는 무상원조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NGO, 다른 공여국과 민간 기업과의 협력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2) 중소 NGO들의 역량 강화
국제사회복지가 보다 실질적으로 수원국민들의 삶에 와닿을 수 있도록 위하여는 풀뿌리와 같이 중소 NGO들의 역량 강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재원을 확충해야 할 필요가 있기에 특정 국가, 특정 사업과 관련하여 우수한 실적이 있는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필요한 투자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보인다.
3) 현지화된 복지모델 구축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수원국이 공여국이 되기 위해서는 지원도 중요하지만 현지국민들의 발전 의지 또한 필수적이다. 따라서 맹목적인 파편화된 복지모델의 이식이 아닌 현지 국민에게 변화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이들이 스스로 자생적 복지체계를 구축해나갈 수 있도록 국제사회복지사들이 국제개발협력과 인도적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도 존재한다.
4) 정부 차원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이 국제사회복지실천 분야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 기준 정부 민관협력 예산은 ODA 양자 원조 예산의 약 2.7%에 불과 하는데, 이는 다른 OECD-DAC 회원국들이 약 15%를 배정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5) 사회복지 교육계의 발전
사회복지 교육계에서도 국제적인 이민자, 외국인 노동자, 난민, 개발도상국 등의 문제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입장을 견지하기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관련 국제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에서의 대중의 인식 또한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
Ⅲ. 결론
지난 10월 26일 국제사회복지협의회(ICSW)와 국제사회복지교육협의회(IASSW)의 주최로 한국에서 사회복지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인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가 ‘팬데믹 이후 사회정책과 사회복지실천의 재정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로써 두 번이나 세계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현재 국제사회복지협의회장 또한 한국인으로 국제사회복지실천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때이다. 한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정부와 민간단체 모두가 협력하여 함께 국제사회복지실천에서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제사회복지 지원의 현황과 과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국제사회복지 지원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연구』, 1996, pp. 142-158.
2. 박대하, “한국 사회복지의 세계화를 위한 과제”, 복지타임즈, 2022. 7. 27, https://www.bokj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86
3. 한유미, “‘2022 세계사회복지대회’ 오는 26일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다”, 복지타임즈, 2022. 10. 19, https://www.bokj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96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