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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2010년 이후 딥 러닝이 빅데이터와 만나면서 인공지능은 인간의 95~98% 수준까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컴퓨터 성능이 향상되었고, 인공지능이 딥러닝 등을 통해 인간의 뇌를 점점 닮아갔고, 무엇보다도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여 미디어로부터 다량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법을 익힘과 동시에 인공지능보다 우리가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인간의 존재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영역이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은 데이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겠지만 인간은 인공지능이 산출한 데이터에 주관적 판단을 가미할 수 있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력은 인공지능으로는 절대 달성하지 못할 인간의 특질이다.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법을 익힘과 동시에 인공지능보다 우리가 더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인간의 존재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영역이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은 데이터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겠지만 인간은 인공지능이 산출한 데이터에 주관적 판단을 가미할 수 있다. 이러한 비판적 사고력은 인공지능으로는 절대 달성하지 못할 인간의 특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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