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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시간 여행이 가능할 만큼 엄청나게 빠른 비행체를 만들 수 없을 뿐. 내가 만약시간 여행을할 수 있다면 과거와 미래 중 어디로 가고 싶은지도 상상해 보았다. 아마도 나는시간 여행하기를 거절할 것이다.지금, 이 순간은1초만 지나도 과거가 되어 버린다. 과거로 돌아가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고 그저 지금을 열심히 사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또 미래로 가서 나의 모습을 미리 보는 것은 더 원치 않는다. 미래의 내 모습을 보게 되면 지금을 열심히 살 수 없을 것 같아서다. 저자가 죽어가는 행성의 모습을 지구의 마지막으로 그리고있지만, 이것이절망을 전하는 메시지는아닐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인류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지구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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