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_사랑의 기술_저자 에리히 프롬_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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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저녁에 건강한 저녁을 즐길 충분한 시간이 없다. 우리는 항상 서두른다.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에 쫓기며 산다.
이러한 고립을 경험하는 것은 깊고 고통스러운 감정을 유발한다. 인간은 존재의 핵심에서 이러한 감정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갈망한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그들의 삶을 보낸다. 오늘날, 사람들은 인도주의적이고 종교적이며 불경스럽고 창의적인 해결책에 에너지를 쏟으며 이 문제에 대한 모든 종류의 잠재적 해결책을 시도하면서 그들 앞에 온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에리히 프롬은 다른 사람의 섬김을 사랑하는 능력을 매우 중요시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오늘날의 세계에서, 여자는 남자를 따라잡고 싶어한다. 하지만 제게 사랑과 결혼의 한 가지 의미는 남편을 지지하고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차 한 잔 끓여줄 때나 안아줄 때 그런 일이 일어난다. 사랑하는 사람을 섬긴다고 해서 자신을 잊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에리히 프롬에게 내가 배운 것은 다음과 같다. 사랑은 책임감, 존중, 지식, 보살핌과 같은 요소들의 밀접한 상호작용이다. 사랑은 덧없는 열정이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적이 아니다. 사랑은 자신과 이웃에 대한 지식이며, 지속적인 공동 영적 성장이다. 다른 배움이 그렇듯이,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우리는 날마다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야 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구원의 길이다.
■ 참고도서
에리히 프롬(2019). 사랑의 기술. 문예출판사

키워드

독후감,   감상문,   서평,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