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애착 및 애착스타일의 고찰

소개글

낭만적 애착 및 애착스타일의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 낭만적 사랑과 애착
결론

본문내용

지 않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다. 나는 확실히 낭만적인 애착 스타일을 가졌다. 연애할 때 질투도 많았고 감정기복도 심했다. 심지어 아무 관계없는 이성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 있을 때는 화가 나서 참기 힘들었던 경험도 수차례 있었다.
하지만 난 또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고 있다. 학벌, 돈, 가문 등 사회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이러한 조건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다 생각하면서 이성을 만난다면, 과연 이것이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수능점수에 따라 보다 좋은 학교와 전공을 고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랑이 아니라면 평생을 살아가면서 언제 이러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겠는가? 울고 웃고, 기쁘고 슬프고,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통해 한층 성장하게 되고 단단해 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실제로 낭만적 애착이 긴 시간 지속되지 못하고 다른 감정으로 변화하게 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낭만적인 애착은 영원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욱 소중하다. 연애 초기, 또는 신혼일 때 느낄 수 있는 그 낭만적 애착의 힘으로 평생을 같이 살 수 있고 다른 형태로 사랑할 수 있는 기본이 되어 준다고 생각한다.
[참고 문헌]
1. 심리학 사랑을 말하다 / 로버트 스턴버그, 카린 웨이스 저 / 김소희 역 / 21세기 북스 / 2010
2. 심리학 개론 / 정미경, 문은식 저 / 양서원 /2017
3. 성과 사랑의 심리학 / 최순영 저 / 다사랑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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