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_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사례를 들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소개글

상담심리학_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사례를 들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원인 및 증상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대처 및 극복방안
3.
결론

본문내용

상하다고 느끼지 않는 ‘인식의 변화’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상담심리전문가는 경찰이 전문 기관을 찾아오기 전, 스스로 자가진단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연구로 ‘감정자유기법(EFT)’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경찰관의 특수한 업무환경으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는 ‘감정자유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감정자유기법은 부정적 감정에 집중하며 특정 경혈점들을 두드려 자극하여 경락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안정시킴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되찾도록 하는 심리치료기법이다.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에는 스스로 진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실제로 경찰관의 경우,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 현장에 출동한다. 따라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심리 상담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이럴 때, EFT 같은 기법을 배워 본인이 스스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자가 치유하는 것은 참 유용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경찰관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국가적 노력과 대안이 마련되는 것이리라. 경찰의 업무 스트레스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직 내에서 교육 및 지원을 해주어야 할 것이며, 상담심리전문가 역시, 경찰관이 도움을 요청할 시 그들의 특수한 입장과 환경을 고려하여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3. 결론
지금까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및 원인을 경찰관의 사례를 통해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극복방안과 대처법까지 살펴보았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는 예측 불가의 질병이나, 경찰관에게는 꽤 흔하게 발견되는 정신질환이기도 하다. 그들만의 특수한 업무환경과 직무수행과정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발병시킬 가능성이 높다. 그들은 일반인보다 외상성 사건을 마주할 확률이 높은 것이다. 특히나, 직업이기에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위협적인 사건 사고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에, 그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노출될 위험 역시 보다 크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지게 된 경찰관은 다양한 증상 및 감정을 드러낸다. 이는 그들이 마주한 사건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기는 하나, 크게 부정적 감정과 공격적 행동으로 나뉘어 나타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하였듯이 그들의 직업적 특성 때문에 전문가와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치료가 어려울 때가 많다. 이럴 때는 EFT기법을 활용하여 자가진단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리라 본다. 그들에 대한 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참고 문헌]
1. 김미주, “스트레스 1위 직업 ‘경찰’...‘트라우마센터’ 확대 요구 증가”, 법률저널, 2016. 09. 12.
2. 오용훈, 「경찰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심리적 극복을 위한 자가치유기법 EFT 분석」, 한세대학교,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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