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정신장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반항성 장애, 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선택적 함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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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기 정신장애(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반항성 장애, 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선택적 함묵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유아기 정신장애

I.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

II. 반항성 장애

III. 불안장애

IV. 분리불안장애

V. 강박장애

VI.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VII. 선택적 함묵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고, 생좌 충동 등으로 인해 불안을 느낀다. 지나치게 비합리적이고 비현실적인 과장된 생활을 한다. 비현실적인 강박행동(compulsion)은 강박사고에 대한 반응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으로 반복적, 목적이 있는 의도적인 행동(예, 손 씻기), 또는 정신적 행동(예, 조용히 단어를 반복하는 刻이다. 많은 강박행동들은 강박사교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 강박장애 아동들은 복합적인 강박사교와 강박행동을 보인다. 그러나 몇몇 아동은 강박사고나 강박행동 중 하나만을 경험할 수도 있다. 강박항동 단독으로 이러한 사례를 모두 설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강박사고는 강박항동에 의해 거의 항상 수반되기 때문이다(Last & Strauss, 1989b). 강박장애 증상은 기묘하고 무분별하게 발생하여 대개의 경우 사회적 상황에서나 학교에서 잘 나타나지 않는다.
강박장애가 있는 아동은 끝없이 그들의 강박적 사고에 대해 질문을 하며 8세 이상이 된 아동은 강박증에 관해 말하는 것을 당황해하거나 불편해하고, 부모는 도움을 주려다가 좌절하거나 아동에 의해 거부당하게 된다. 강박장애 증상 중에서 치료되지 않은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때로는 없어지거나 똑같이 남아 있거나 악화되는 등 강박적 사고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된다.
VI.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일상의 경험 범위 밖에 있는 압도적인 외상적 사건을 목격하거나 경험한 후 나타나는 불안장애이다.
PTSD를 유발하는 외상으로는 큰 사고나 자연 재해, 유괴, 잔인한 신체적 공격 또는 신체적 및 성적 학대와 같은 사건이 있다.
PTSD의 특징은 지속적으로 외상적인 사건을 다시 경험하고 외상의 기억을 놀이로 재연한다. 또한 프리시백 현상이 나타나면서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거나 극도의 불안 증세를 나타내는 것이다. PTSD에서 나타나는 회피증상은 외상과 관계된 자극이나 기억, 정서를 회피하는 현상이다. 외상을 경험한 장소, 사람, 기억의 일부를 회상하게 하는 자극을 고의적으로 회피한다. 지속적으로 극단적인 각성 증상을 나타내는 과잉각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낮은 자존감, 죄책감, 염세주의, 취약한 감정, 수면장애, 학교문제, 정서적인 마비로 연결된다.
PTSD는 연령에 관계없이 영향을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수년간 때로는 평생 동안 지속되는 만성적 정신과 질환이 되기 쉽다고 하였다.
외상이 발생한 연령과 외상의 성격에 따라 영향력의 정도가 달라지고 아동의 발달수준에 따라 영향의 정도가 달라진다. 이러한 현상은 외상적 경험이 극단적인 위협으로 평가되기 전에 인지적, 정서적으로 여과되면서 외상의 경험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VII. 선택적 함묵증
선택적 함묵증(Selective Mutism)은 대체로 3~7세에 발병한다. 남녀비율이 1:4. 8 정도이며, 유병률은 0. 08-0. 72% 정도로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령의 증가와 함께 자연히 해결되는 경우도 있다.
선택적 함묵증의 원인은 충격적 사건, 가족 내 갈등의 결과, 혹은 환경의 변화와 같은 명백한 유발 인자가 질병을 일으킨다고 보기도 하나, 아이마다 서로 다양한 요인과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인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또한 최근에는 '선택적 함구증이 불안장애의 일종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선택적 함묵증 아동의 주요 증상은 전형적으로 부모. 형제와 같이 가까운 사람과는 집에서 말을 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지만, 일단 밖으로 나가면 입을 꽉 다물고 전혀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때로는 밖에서 못했던 말을 수다스럽게 엄마한테 이야기하기도 하며, 혼자 책을 읽거나 소꿉놀이를 할 때는 극히 정상적으로 말을 한다. 아이가 말을 할 수 있는 범위는 다양해서 가족 중에도 엄마같이 특정인에 국한된 경우로부터 몇몇 친한 친구에 이르기도 한다. 대개 말을 하고 말을 하지 않는 상황 간의 명백한 구분이 존재하며,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아이가 말을 안 하는 것으로 보이며 일부러 대화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하게 된다.
대체로 선택적 함묵증 아동은 적대적, 도전적, 지배적이고, 우울하고, 공격적이며, 고집이 세고, 믿지 못하고, 분노발작을 자주 표출한다. 반면 복종적이고 민감하고, 잘 울고, 불안하며, 잘 놀라고, 수동적, 의존적이며, 공포를 잘 느끼기도 한다. 또 이중적인 특성이 드러나기도 하는데 가정 내에서는 부정적, 적대적이며 고집이 세고 타인을 자신의 의도대로 조종하려고 하는 반면, 낯설거나 새로운 상황에서는 수줍어하며 예민하고, 공포에 질리거나 경직되어 있거나 수동공격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함묵증은 직접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평생 말을 하지 않는 사항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 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치되는 경우도 많다.
선택적 함묵증 아동의 50%는 발병 후 5-10년 안에 회복되지만, 자연 치유되더라도 함묵증을 보이는 기간 동안 타인과 의사소통하지 않음으로써 사회성 발달이 저해되고, 신체적 정신적인 장애를 유발한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과 자기표현을 통한 사회적 관계 형성이 어려워 올바른 대인관계 형성 및 건전한 자기발견과 자기성장을 방해한다.
선택적 함묵증 아동은 집과 학교에서 성인과의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활동을 격려받아야 한다. 말할 기회가 주어져야 하지만 강요해서는 이 증상을 완화시키기 어렵다. 또한 집이나 학교에서 익숙하고 친숙한 사람들과 언어적 의사소통이 시도될 때는 압박감을 주지 말고 점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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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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