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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비용절감 방식의 문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즉,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살 수 없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잘 사는 것을 전제로 한다. 결국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의지가 차를 타는 사람들보다 낮으면 대중교통 개선의 경제성이 도로 개선보다 낮게 평가되고, 결국 어떤 식으로 계산해도 혜택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대중교통에 대한 투자보다 승용차에 대한 투자가 더 높은 사회적 편익을 가질 수 있도록 모델을 설정했다. 또한 현행 비용절감 방식으로 분석하더라도 트래픽량을 조작하거나 편익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결과 조작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어쨌든 경제분석은 하나의 모델의 결과일 뿐이므로 교통정책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더 많은 민주주의가 필요하며, 경제분석은 보편적이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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