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소개글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블록체인과 탈중앙
3. 디지털 자산과 디지털 플랫폼
4. 디지털 자산이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되면 생기는 일
5. 디지털 자산혁명과 공유경제 모델
6. 부의 주도자가 될 디지털 자산 비즈니

본문내용

없어도 상호 신뢰를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것이 핵심으로서, 바로 이것을 ‘디지털 자산혁명’이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자산혁명은 전통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진 모든 자산과 새롭게 출현한 자산 모두를,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차원에서 자유롭게 거래하고 유통하는 것이다.
이처럼 디지털 자산혁명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길을 제시해준다. 데이터가 블록체인에서 관리되므로 해킹으로 누출될 위험도 낮고, 거래는 자동으로 이뤄지므로 매번 데이터 제공 동의 여부를 묻고 답하지 않아도 된다.
블록체인으로 금융과 자산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며, 이러한 변화 가운데 출현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빨리 붙잡는 이들이 새로운 부의 주체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6. 부의 주도자가 될 디지털 자산시장 비즈니스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는 아래와 같이 디지털 자산시장의 가치사슬에 세 가지 핵심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난다고 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평가 비즈니스
디지털 자산 발행 비즈니스
디지털 자산 거래 비즈니스
디지털 자산 평가 비즈니스는 부동산, 천연자원 등 유무형의 다양한 자산이 토큰화 되는 과정에서 가치를 평가하고 분석하는 영역이다. 유형자산은 비교적 쉽지만 무형자산의 가치 평가 분석은 쉽지 않을 것이고, 여기에 전문가들이 필요할 텐데 이 지점에서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디지털 자산 발행 비즈니스는 실물 자산을 신탁하고 그 자산을 근거로 토큰을 발행하는 영역이다. 실제로 토큰화가 되는지, 법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비즈니스가 생길 것 같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 비즈니스는 이러한 증권 토큰을 거래하는 영역이다. 현재의 거래소는 불가피하게 중앙 플랫폼이고 토큰 보관에 해킹 우려가 있는 현실이다. 블록체인의 본질에 맞게 거래소의 토큰 보관 기능을 떼어내고 스마트 계약을 통한 자동화를 이루게 되고 금융 관련법도 그런 방향으로 정비된다면 엄청난 비즈니스가 될지 모른다.
근대 산업화 시대의 공장 제조업자, 건설, 원유, 철강, 20세기의 반도체, 전자제품, 컴퓨터, 정보통신, IT, 컨텐츠, 미디어 사업자, 21세기의 AI, 전기자동차 비즈니스에 이어 다음에 올 부의 주역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 시장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그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블록체인과 공유경제 모델에 대해서 더 심도있게 공부해 나가야 할 것 같다.

키워드

블록체인,   부의 미래,   디지털 자산혁명,   독후감,   자산시장,   유동화,   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