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교육_지적장애아의 포괄적인 예방과 지원방안을 논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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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지적장애

2) 지적장애 예방

3) 지적장애 지원

(1) 경도 지적장애아동

(2) 중도 지적장애아동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다. 장애라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는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야 할 것이다.
3, 결론
본론에서는 지적장애의 분류나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그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았다. 지적장애는 소수자가 아니며, 문제학생도 아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고 조금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 것뿐이다. 우리는 헌법에 의해서도 기본적으로 다 같은 동등한 사람이고 누구든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와 의무를 지닌다. 그렇지만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일반 사람에 비해 누릴 수 있는 것, 누려야 하는 것들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똑같이 문명의 혜택을 받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숨어버리거나 포기해버리는 장애인들이 많다. 누구나 행복한 삶의 질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국가의 이념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러한 장애인들이 우리와 함께 사회 속에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이것은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일반 사람보다 못한 혜택을 누려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따라서 위에서 살펴본 여러 가지 지적장애아동에 대한 지원방법을 바탕으로 지적 장애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해서도 그러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지적장애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인을 포함하여 우리가 장애인을 의식하거나 대하는 인식부터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지원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앞서서 우리가 그들의 입장에서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그들만의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 언제든, 어디서든 내가 장애인이 될 수 있고, 내가 낳을 아이가 장애인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장애인에 대한 법안이나 제도, 인식 개선 등은 비장애인에게 머나먼 일이 아니다. 다른 세계의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사회 속의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4. 참고문헌
1. 엄윤지(2017), 『경도 지적장애 성인의 화행 이해능력 연구』,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2. 조성숙(2016), 『지적장애 아동의 음운처리와 쓰기 능력간의 상관성』,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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