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기획서
2. 시놉시스
2. 시놉시스
본문내용
들어가게 되는데 다른 멤버들은 아직 오지 않았다며 먼저 가상현실을 체험해 볼 것을 권유한다. 고글의 형태를 띄고 있는 가상현실 접속장치는 IT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태수에게조차 익숙하지 않은 장비였고 과거에 인터넷 게임의 보조장치로 사용했던 장비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 있었다. 접속장치를 받아 들고는 의자에 앉아 능숙하게 태수의 장비를 장착해주며 의현은 장비를 작동하는 순간 가상현실이 펼쳐질 것이라며 들뜬 목소리로 얘기를 한다. 이윽고 태수 뒤에 있는 거대한 PC의 형태를 한 기기가 작동하며 굉음을 냈고 태수는 당황하며 장비를 벗으려 하지만 눈앞에 순간 우주의 블랙홀과 같은 공간이 펼쳐지며 자신이 그쪽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자 눈을 감았다. 누군가 자신을 툭툭 치는 소리에 놀라며 눈을 떠보는 태수는 자신의 눈앞에 거대한 항구도시가 펼쳐진 것을 보게 되었고 현실과 다를 것 없는 감각과 항구도시 특유의 바닷내음에 순간 놀라 앞에 있는 사람을 보게 된다.
태수는 자신을 바라보며 경계어린 눈빛을 보내는 여자를 보게 되었고 자신을 상미라고 소개했다. 태수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물어보지만 여기는 부산이며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태수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30분동안 옆에 있었다 말했다. 태수는 잠시 고민하더니 고마움을 표시했고 상미는 괜찮아보이니 다행이라며 밝게 웃었다. 순간 태수는 상미에게 순간 태수는 상미에게 묘한 감정이 들었지만 자신이 가상현실의 세상에 존재한다는 생각에 장비를 벗어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장비는 벗어지지 않았고 이내 의현의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렸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어요 태수씨’
태수는 자신을 바라보며 경계어린 눈빛을 보내는 여자를 보게 되었고 자신을 상미라고 소개했다. 태수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며 물어보지만 여기는 부산이며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태수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30분동안 옆에 있었다 말했다. 태수는 잠시 고민하더니 고마움을 표시했고 상미는 괜찮아보이니 다행이라며 밝게 웃었다. 순간 태수는 상미에게 순간 태수는 상미에게 묘한 감정이 들었지만 자신이 가상현실의 세상에 존재한다는 생각에 장비를 벗어보려 노력했다. 하지만 장비는 벗어지지 않았고 이내 의현의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렸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어요 태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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