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여전히 호시탐탐 한국의 전쟁을 바라는 일본의 검은 속내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에 대한 감정이 그렇게 좋지 않았으면서도 왜 이러한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그냥 막연하게 일본을 싫어한 것은 아니었는지, 내가 일본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정말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한국이 여러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의 입장을 고수하며 잘 견지해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에서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본식 한자 단어 사용이 많아서 책을 읽는 내내 불편함을 겪어서 집중도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부분만 신경을 썼다면 책에 대한 집중도는 더 높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전 세계는 코로나 19로 패닉상태에 빠졌다. 코로나 19의 여파는 인일 주가를 급락시켰고, 경제 또한 공황상태로 빠지게 하고 있을 만큼 그 여파는 세계적으로 대단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과중에서도 일본은 올해 7~8월로 계획되어 있었던 올림픽의 정상적인 개최에 대하여 목소리르 높였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나 코로나 19 등의 악재보다는 1964년 도쿄 올림픽으로 패전 후 재기에 성공한 일본의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줬던 것처럼 이번 올림픽을 통하여 이를 재현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은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올림픽 무기한 연장에 따라 비용에 대한 책임부문을 가지고 IOC 위원회와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사능이나 코로나19 등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거짓된 것들로만 포장하려는 일본의 현실이 그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게 여겨졌다.
결국 그러한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정말 일본의 정치인들은 모르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극우보수 정치인들은 결국 일본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이기도 하고, 투표도 하지 않는 정ㅊ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미우나 고우나 일본과의 관계는 끊기는 어려운 구도에 있다. 그래서 일본과의 관계에 대하여 신중하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과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일본과의 관계를 끊을 수 없는 현재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필요를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저자는 한국이 여러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의 입장을 고수하며 잘 견지해나갈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에서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일본식 한자 단어 사용이 많아서 책을 읽는 내내 불편함을 겪어서 집중도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부분만 신경을 썼다면 책에 대한 집중도는 더 높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전 세계는 코로나 19로 패닉상태에 빠졌다. 코로나 19의 여파는 인일 주가를 급락시켰고, 경제 또한 공황상태로 빠지게 하고 있을 만큼 그 여파는 세계적으로 대단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과중에서도 일본은 올해 7~8월로 계획되어 있었던 올림픽의 정상적인 개최에 대하여 목소리르 높였다.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나 코로나 19 등의 악재보다는 1964년 도쿄 올림픽으로 패전 후 재기에 성공한 일본의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줬던 것처럼 이번 올림픽을 통하여 이를 재현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를 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본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은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올림픽 무기한 연장에 따라 비용에 대한 책임부문을 가지고 IOC 위원회와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방사능이나 코로나19 등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거짓된 것들로만 포장하려는 일본의 현실이 그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게 여겨졌다.
결국 그러한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정말 일본의 정치인들은 모르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극우보수 정치인들은 결국 일본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이기도 하고, 투표도 하지 않는 정ㅊ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미우나 고우나 일본과의 관계는 끊기는 어려운 구도에 있다. 그래서 일본과의 관계에 대하여 신중하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과 어떠한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일본과의 관계를 끊을 수 없는 현재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필요를 느끼게 하는 책이었다.
소개글